부르사 개신교회 클래식 복음 전도 음악회

부르사 개신교회 클래식 복음 전도 음악회

 

부르사 개신교회 담임 이스마일 목사(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 회장)가 세계 음악 합창대회(11/1)와 부르사 개신교회 클래식 복음 전도 음악회(11/2)에 대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저희는 이번 11월 초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으로 다른 성격의 2개의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두 음악회 모두 놀라운 감동이 있었고 신앙의 간증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부르사 세계 음악 합창대회>

세계 음악 합창대회는 부르사 시의회 합창단과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영국의 아도라무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터키인들이 갖고 있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들이 없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약 700-800명이 이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엘필드 시의 시장과 부르사 시 2명의 부시장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지역 언론 역시 이 합창대회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터키 지역 신문 보기: http://www.bursa.bel.tr/ingiliz-muzisyenler-bursa-da/haber/18187/

<부르사 개신교회 클래식 복음 전도 음악회> 

11월 2일 주일에 부르사 개신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음악회에는 약 130명이 참석했습니다. 처음으로 지역 의회에서 대표가 참석했고, 지역 의회에서 저희에게 특별한 인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이 음악회에서는 좀 더 공개적으로 복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합창단 중에 한 형제가 자신의 간증을 나누고, 십자가와 복음에 대해 분명하게 선포했습니다. 

저희는 2개의 음악회를 통해 복음 전도의 문이 더 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도제목>

1. 음악회에서 십자가와 복음에 대해 들은 무슬림들이 복음의 열매를 맺도록
2. 앞으로 이 음악회를 어떻게 개최하고 복음을 전할지에 대한 지혜를 더욱 주시도록 

여러분의 신실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