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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말라티아에 건물 교회 서다

말라티아에 건물 교회 서다


말라티아에 건물 교회 서다


말라티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T and S 사역자가 보내온 기도응답의 제목을 중보기도자들과 나누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님께


말라티아 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최근에 받은 3가지의 기도 응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3년간 예배를 드리고 사용할 수 있는 교회 건물 임대 계약을 오늘 체결하고 열쇠를 받았습니다. 
건물은 아파트 건물 아래에 가게가 있는 주상 복합 건물입니다. 

감사하게도 주인은 저희에게 그 건물을 기쁨으로 빌려주었고 물과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관련된 사무실에 저희를 데리고 가서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공개적으로 이 공간이 교회로 사용된다고 사람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건물의 거의 대부분 세입자들이 와서 T 사역자와 몇 몇 성도들과 악수를 나누고 저희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저희의 모든 기대를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 장소, 건물 주인인 무함마드(가명)와 건물에 사는 세입자들, 특별히 저희를 처음으로 환영해주었던 무하렘(가명)을 축복하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말라티아 순교사건의 살해 용의자 5명이 석방되었지만 변호사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전자 팔찌를 착용하고 가택 연금 상태로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용의자들의 석방 이후, 고 틸만 선교사의 미망인 수산나 선교사는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산나 선교사님은 이미 살해 용의자들을 용서했고, 조금도 두렵지 않으며 주님께 모든 것을 감사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속해서 말라티아 순교사건 다음 재판에서 판사와 검사들이 바뀌지 않고, 이 재판이 속히 끝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T an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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