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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부르사 1626: 1

부르사 1626: 1



부르사 1626:1



터키 개신교교회협의회 회장이자 부르사 개신교회의 담임인 이스마일 목사가 부르사 개신교회의 최근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께



클래식 음악회 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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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에
부르사 개신교회가 진행했던 클래식 음악회 복음전도는
너무도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약 150여 명이 참석했는데 그 중 100여 명은 저희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이 음악회에는 터키 정부 종교부의 부르사 지역 대표들이
독일에서 온 무슬림, 크리스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주일 예배에도 왔습니다.



부르사 종교부 대표와의 만남



클래식 복음 음악회 이후 저는 종교부 부르사 지역 총대표인 Müftü를 방문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르사에만 1626개의 모스크가 있고, 각 모스크마다 최소 2명의 이맘(이슬람 지도자)들이 있는데 Müftü는 이들을 관할합니다.


이 모임에서 저는 두가지 유익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부르사 개신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프랑스 교회 건물이 낡아서 보수가 필요한데, 이것을 Müftü가 이미 인식하고 있었고, 부르사 시장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둘째 저는 그에게 ‘크리스천’이라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나눌 수 있었고, 터키어 스터디 성경을 선물로 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임 이후 부르사에 있는 이맘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People of the Book”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Müftü에게 제안하려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Müftü와의 만남이 부르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으로 열매맺을 수 있도록, People of the Book” 세미나가 실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르사 개신 교회  


지난 달에 저희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무함마드 (가명) 형제는 교회의 워십팀과 음악 사역부에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그가 신실한 모습으로 이 사역을 섬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형제인 알리 (가명)역시 리더십 팀에서 함께 사역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가 교회 내에 집사로서 직분을 섬기고 미래에는 장로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저희 교회 내에 앞으로 청년부 사역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부르사 개신교회가 부르사 지역 내에서 정부 관련 부서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이맘들을 대상으로 하는 “People of the Book”세미나가 개최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는
      문이 열리도록
  



2.    부르사 개신교회 내에 더 많은 세례자들이 생기고, 이들이 교회 안에서 여러 은사를 가지고
      사역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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