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실크웨이브 선교회 2012 송년의 밤
실크웨이브 선교회 2012 송년의 밤
실크웨이브 선교회 2012 송년의 밤
터키사랑 영혼사랑 중보기도회가 매주목요일LA지역의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그리고 매주 화요일 OC 지역의 베델 한인교회에서 모이고 있다.
터키와 투르크 창 그리고 이슬람 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도록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우는 영적 전쟁의 현장이다.
일년에 한번 송년의 밤에는 두 모임의 중보 기도자 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교제하는 이 귀한 시간을 통해 서로 위로 받고 격려하게 된다.
암 수술 후 키모 치료를 받고 있는 윤성식 집사가 참석하지 못해 참 아쉬웠다.
2011년 송년의 밤 이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다가 암인 것을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했던 윤성식 집사는
실크웨이브 선교회의 실행임원이며 터키선교에 헌신하였었다.
주님께서 그 마음의 선한 소원을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
지난 여름 암과 싸우던 딸 Ellen 을 먼저 하나님께 보낸 서군자 권사께서도 한국의 노모를 방문하고 돌아와
건강한 모습으로 송년 모임에 참석하셨다.
서동민 장로는 지난 몇 년간 OC지역의 중보기도회를 인도해 왔는데 동부의 자녀를 방문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파사데나 소재 의의나무교회(담임: 유해동 목사)의 경배 팀이 은혜롭게 찬양을 인도해 주었다.
매주 찬양인도자 없이 기도회가 진행되었는데 경배 팀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니 모두 기쁜 표정이다.
중보기도자 들이 뽑은 10대 뉴스를 함께 나누며 2012년 하나님께서 터키와 중동 지역 그리고
이슬람 권에서 하시는 일들을 찬양하였다.
안식년 중인 김진영 목사께서 12월 22일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도착해서 그간 한국에서의 일들을 나누었는데
김은경 사모는 2월말까지 한국에서 더 치료를 받기 위해 현재 남서울 교회 선교관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김진영 목사는 한 해 동안 말없이 중보기도의 사역을 감당하신 화요일, 목요일 기도모임의 중보 기도자 들과
미국과 전세계에서 동역하는 중보기도자들에게 감사했다.
12월 22일 터키 이스탄불의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인 카디쿄이에서 공개적으로 드려진 성탄축하
거리행사의 영상을 나누며 복음은 교회의 벽에 갇혀 있지 말고 세상으로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3년에는 보다 담대한 복음의 전파가 터키와 투르크창 그리고 이슬람권에서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올해의 마지막 중보기도는 김성간 목사가 인도했다.
그 땅과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영적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도록 또 터키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그 땅의 모든 사역자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상훈 목사(성광장로교회)가 기도회 후 축도를 하였다.
지난 6년동안 중보기도회 모임에서 신실하게 말씀을 전해주신 김성간 목사와 이상훈 목사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중보기도 모임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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