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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이스탄불 카디쿄이 성탄행사

이스탄불 카디쿄이 성탄행사






사랑하는 귀한 동역자 여러분께


우리주님은 너무나 인내하시고 자비하시며 길이 참으시며, 모든 것에 사랑을 더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많은 동역자들이 이곳 터키를 위하여 감옥에 가면서도, 사랑하는 이땅에서 추방당하면서, 죽기까지 순교를 하면서 이 터키땅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심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 가운데 지난 토요일 12월 22일 날 터키에서 처음으로 이스탄불의 한 지역에서 개신교 신자들이 모여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행진과 함께 찬양을 3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이스탄불을 많은 현지 지도자들과 교인들, 그리고 각 지방에서 오신분들,  앙카라의 신학교 학생들이 와서 귀한 섬김과 믿음을 보여줄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한 지체들이 약 2백 50명이 넘으며,  찬양대원들이 약 50명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진 설명> 한국에서 보내온  성가대복 입고 매서운 추운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힘찬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





잘 이루어진 준비와 순조로은 진행, 음양, 사운드 시스템도 아주 잘 준비되어 이루어 진 것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관중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주일 아침 SABAH 신문사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각각의 신문사에서 저희 사진들과 함께 취해를 한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터키에서 처음으로 개신교 신자들이 모여 이 땅을 축하하면서 거룩한 행진을 했다"고 실려 있습니다. 




 


<사진설명> 형제 무라트가 저희와 함께 사역을 하면서 과격한 모슬렘 분자들에게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광장에서 그를 죽이려고
얼굴에 터키 국기를 감았던 그런 아픔도 있었지만, 오늘 이 행사에 영광스럽게도 터키 국기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



이 땅에 복음의 열정이 다시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함께 주님의 귀한 역사의 현장 하시는 사역자 여러분과 후방에서 저희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고 계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이처럼 귀하고 역사적인 순간에 저희를 불러 주시고 사용하신것에 감사를 드리면서,
주님이 이땅에 가장 낮고 연약한 모습으로 오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선희 B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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