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 프로젝트를 통해 터키에 뿌려지고 있는 복음의 씨앗들

1881 프로젝트를 통해 터키에 뿌려지고 있는 복음의 씨앗들
 

터키 성경통신과정 협회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1881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1881 프로젝트는 2011년 7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12년 12월 31일까지 18개월 동안 터키 전 81개 주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이것을 위해 중보기도자들은 터키 한 개씩의 주를 품고 그 땅에 복음이 증거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터키 국내와 국외에서 여러 아웃리치 팀들이 각 주를 방문해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페티흐 지역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두 형제가 부르두르 지역에 가서 전도지를 배포했고 한 식당에서 작은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스탄불의 한 그룹의 형제는 흑해지역을 돌며 복음을 전했는데 이 때 수백 권의 성경을 나누어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최근 악사라이 주와 메르신 주에서 있었던 전도팀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 메르신-복음 버스 전도사역
 
우리 팀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할 때 돌무쉬 (작은 미니 버스-합승택시 같은 것)로 이동을 했는데 우리 중 몇 몇은 터키어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러면 함께 타고 있던 사람들이 매우 흥겨워하였습니다.
그들이 목적지에 닫기 전에 우리는 전도지와 다른 기독교 문서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것은 복음을 나누는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가게들과, 시장들, 공원에서 복음의 내용이 담긴 쪽지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 식당에서 예수님의 희생과 그의 피가 어떻게 우리의 죄를 씻어 주는지에 대한 찬양을 했습니다.
우리는 가게 뒤에서 점원들이 우리가 불렀던 찬양의 내용을 놓고 대화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 모두는 복음에 대해 더욱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전도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악사라이 - 하나님의 놀라운 준비하심
 
함께 했던 팀원 중 한 명이 머리띠를 잃어버려서 그녀와 한 친구가 새 것을 사러 간 동안, 저는 신발가게 상가 건너편 코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가족, 3명이 신발가게로 와서는 아버지가 다리를 다쳐서 절고 있는 그의 딸을 위해 편안한 센달 한 켤레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왔을 때 저는 그 건너편 가게로 가서 다리를 절고 있는 딸에게 기도해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묻기를 우리가 그녀를 위해 기도할 때 어떤 언어로 해주기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이 벨기에에 살고 있기 때문에, 벨기에 언어와 터키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터키 도시 중앙에서 저의 모국어인 아프리칸/벨기에어로 그들에게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건강 문제로 라마단 금식 기간이었지만 아무도 금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음료수를 대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남편이 자랐던 마을, 아직도 그의 어머니가 생존하여 계신 그 마을로 차 대접을 위해 우리를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의 차가 없어진 것입니다.
주변을 둘러 보았더니, 그들의 차가 견인 당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경찰이 벌금 없이 그 남편의 차 열쇠를 돌려주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기적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그들의 삶 가운데 어떻게 간섭하시는지를 보여주시도록 계속 기도해주세요. 
 

1881 프로젝트와 관련해 더 많은 전도 이야기와 소식들을 보기 원하시고,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 www.1881project.org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또한 중보기도를 통해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 /1881/1881.html 를 방문하셔서 터키의 한 주를 품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1881 프로젝트에  더 많은 중보기도자들, 동역자들이 참여해서 터키 전역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

2. 1881 프로젝트를 통해 81개 주에 교회가 세워지고 모든 가정에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3.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아름답게 열매를 맺어 터키의 더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