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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앙카라 연중회 참가자 인터뷰>-미주 비전교회 조성근 팀장

<앙카라 연중회 참가자 인터뷰>-미주 비전교회 조성근 팀장


<앙카라 연중회 참가자 인터뷰>-미주 비전교회 조성근 팀장


이번 앙카라 연합중보기도회(연중회)를 참석하는 팀들 중 미주비전교회 팀에서는 7명이 연중회전

서부기도순례에 참석해 기도할 예정입니다. 팀장 조성근 집사 인터뷰를 통해 준비과정과 기도제목을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집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서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남가주에 위치한 미주 비전교회 집사입니다.
교회내 분들 뿐만 아니라 외부분들도 함께 섬기는 청지기 선교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비전은 연합과 후원으로 선교현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 속에서 작년에 몽골과 중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고 미국에 오기 전에는 동남아, 미얀마, 중동지역,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보며 선교현장을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기도 했습니다
.

 

Q: 이번에는 특별히 터키를 방문하시게 되셨는데요. 터키에는 그 이전에도 방문할 기회가 있으셨는지요?

 

 터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섬기는 미주비전교회에서 앙카라와 이스탄불에 계시는 선교사님 두 분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선교사님이 저희 교회를 방문해 말씀을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분들과 만나면서 터키를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가게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Q: 앙카라 연중회 전 서부기도순례에 참석하시게 되는데 어떤 기대감이 있으신지요.   

 

 서부기도순례를 통해 특별히 초대교회를 방문하면서 그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실제로 회복과 부흥을 보기를 원합니다.
초대 7개 교회가 모두 터키에 있었고, 특별히 갑바도기아는 믿음의 선조들이 핍박과 박해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우선으로 삼으며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유일한 소망을 가지고 살았던 장소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

331년에 로마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해 믿음의 선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그 믿음이 존재하지 않고
흔적과 터들만 남아있다고 들었습니다
. 이곳들을 방문하면서 주님께서 그 땅 가운데 다시 한번 임재하시고 그 사랑을 부어주셔서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여러 가지 환경이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시고 이루실 것들을 체험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Q: 함께 참여하시는 미주비전교회 팀들은 어떤 분들이신가요? 특별히 팀 안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번에 함께 터키 땅을 밟게 될 미주비전교회 팀원 분들은 모두 중보기도의 사명을 가진 중보기도자들이십니다.
특별히 이수경 사모님은 이미 터키 동부지역을 다녀오셨고 하나님께서 터키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도우라는 사명을 주셔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 그래서 저희는 터키에 가기로 결정하기 이전부터 터키를 위해 계속 기도해왔습니다.

교회 자체적으로 토요일에 온 열방과 모든 민족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매주 갖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24시간 기도체인을 통해 중보기도를 해왔습니다. 그 때 터키를 위해서 기도하고,
특별히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한 형제가 기증한 종교부지에 합법적인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준비보다도 깨어 기도하는 것이 가장 큰 준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계속 터키를 위해 기도해오셨다고 하니 도전이 됩니다. 이번 연중회를 위해 팀의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무너질 것 같지 않은 영적인 여리고성과 같은 터키에 계속해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서
주님의 때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 그로 인해 복음의 땅끝까지 전파되는데에 터키가 전진기지로 사용되고
초대교회가 회복되기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팀원들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세요
.

 

 

최미송 집사: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있으셔서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누구보다도 선교에 열정적이신데

이번에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이수경 사모:

터키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돕는 것에 사명을 받으셨는데 계속해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잘 준비하도록

 

박소영 집사:

성령님이 주시는 자유함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가지고 터키에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홍화옥, 전재남 집사:

이번에 비지니스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고 가는데 하나님이 비지니스를 지키시도록.

주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함께 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근 집사:

주님과 긴밀하게 동행하며 선교사님들을 잘 후원하며 부르심에 잘 순종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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