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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무슬림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이 전파되기를

무슬림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이 전파되기를


 

무슬림들이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부활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쁨의 축제일이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망과 어둠의 권세를 이기셨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도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게 되었으므로 ( 8:11) 부활절은 소망의 날이자 축제의 날이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믿지 않는다.

이슬람에서는 예수님이 죄가 없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분이심을 인정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하심은 인정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도 구원자도 아닌 단순한 선지자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십자가를 단지 저주와 형벌의 상징으로만 생각하여 죄가 없는 선지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다른 사람(유다 혹은 다른 제자들 중 하나)이라고 믿는다.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기 때문에 부활도 없고 단지 예수님의 영이 하늘로 올라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무슬림들에게 구원은 예수님을 통한 은혜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 2:8-9)

선행을 행할 때 (코란 수라 2:82)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무슬림들은 열심히 알라(이슬람의 신)를 신으로 고백하고(샤하다),

기도하고(살라트), 구제하고(사다카트), 금식하며(라마단), 성지를 순례할 때(핫지), 그리고

알라를 위해 죽을 때(지하드) 구원을 얻는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평생 선행을 행했다 할지라도 자신들의 행위가 구원을 받을만큼 충분했는지를 측정할 수 없고 알라만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구원에 대한 불확실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부활절을 맞는 터키의 교회들 기도제목>



구원의 소망 없이 살아가는 터키 무슬림 형제, 자매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전하고자

터키 사역자와 교회들 역시 열심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온 기도제목을 나누며 부활절에 구원의 기쁨과 소망이 터키 전역에 전파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동역자들께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몇달 전 B 지역의 한 감옥에 신약 성경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감옥의 한 간수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삼순 지역에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가 부활절 주일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하고 계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부활절 주일에 그 간수가 예배에 참석했을 때 그 간수의 마음이 주님께 온전히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오르한 목사 (삼순 아가페 교회) -





“이번 부활주일 예배에 그동안 교제해 왔거나 근래에 복음을 전한 터키인들을 저희 모임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이 천국 초청을 통해 그들의 삶 가운데 생명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 야고보 사역자 (이스탄불) -





교회 개척을 하고 그동안 하나님께서 여러 방법으로 터키인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중에는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은 사람들도 있고 아직은 마음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에 이들을 모두 초청하여 함께 축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시간 가운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영 목사 (앙카라 열방교회) –



부활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며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이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이스켄데룬 성서교회 (지중해 권역)



부활절에 형제, 자매들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우시길 기도해 주세요.”



 - 카이세리 모임 (중앙 아나톨루 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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