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도운동 – BURN 사역 소개

터키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도운동 – BURN 사역 소개

 

터키와 투르크창, 이슬람권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이하: 연중회)가 터키에서 2007년부터 시작된 이후 터키 전역에서는
지역별로 혹은 연합하는 크고 작은 기도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중 2008년부터 시작된 BURN 사역이 올해로 5년이 되었다.

 BURN은 모든 예배자들, 중보기도자들, 교회 지도자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함께 쉬지않고 24시간, 

6일 동안 찬양과 예배,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모임이다.
매년 터키의 안탈리아에서 진행되며 터키 전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성도들이 모이고 있다.

 이 사역에는 외국인 사역자 J 부부와 A 사역자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터키 연중회의 준비위원들로 

터키 연합중보기도운동에 동역하고 있는 지체들이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구별된 장소에서 6일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예배하고 터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영적인 회복과 부흥을 위해 쉬지 않고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2년에는 10월 11일~10월 16일까지 안탈리아에 있는 Elite Tarim 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99.8%가 무슬림인 터키에서 연합중보기도회와 BURN 모임 등 함께 모여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번져가고 있는 것은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분명 이 땅 가운데 새 일을 행하고 계신다.

 특별히 2012년 앙카라 연중회 이후 2013년부터는 지역별로 연중회가 열리게 된다. 그렇기에 2012년 앙카라 연중회(6/19-6/22)는 터키 현지 지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것을 각 지역에 유통하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모임이 될 것이다.   

 
올해 2012년 앙카라 연중회를 통해 기도의 불이 더 뜨겁게 타올라 지역별 연중회 및 BURN 모임과 같은 

여러 형태의 기도모임이 터키 전역에서 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