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터키 교회와 성도의 수 증가

2011년 터키 교회와 성도의 수 증가

2011년 터키 개신교 교회 상황이 발표되었다.

터키 교회는 2000년 55개 교회에서 2011년 125개 교회로 2000년 대비 136% 가  증가되었고, 
터키 성도의 수는 2000년 1,145명에서 2011년4,171명으로 2000년 대비264%가  증가되었다.

특히 2007년 4월 말라티아  순교사건이 일어난 후 2011년까지 4년 동안,  
성도의 수는 1,118 명 늘어나 36.6 %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28개  교회가 더 세워졌는데,
이것은 교회 수가 이 기간동안 28.9%  증가했음을 말해준다. 말라티아 순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의 문을 활짝 여신 것이다.

말라티아 순교사건이 일어난 2007년 4월 18일 이전인 2007년 2월26일부터3월 2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터키 연합중보기도회가 열린 것은 주님의 특별하신 계획 속에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 2007년부터 터키에서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인터넷채팅과 인터넷방송 그리고 유선방송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복음의 전파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것도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터키 성도 현황 1994 – 2011

 터키 교회 현황 2000 – 2011

   

 

터키에서 계속해서 복음의 문을 열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1개 주 중 아직도 교회가 없는 51개 주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없는 지역(회색)을 위해 집중하여 기도해 주세요.
1881 프로젝트를 통해 교회가 없는 지역을 품고 기도하며 전도할  수 있습니다.

 LINK: 1881 프로젝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