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

앙카라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

 

 

터키에서 처음 세워진 교회 중의 하나인 쿠르트루쉬 교회는 수도 앙카라에 있다. 

이산 외즈벡 목사님이 담임하는 쿠르트루쉬 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은
7년전인 2005년에 세워졌다. 필립푸스는 1년 집중프로그램으로 헌신된 터키성도들을 사역자로 훈련시키고 있다.

책임을 맡고 있는 라이언 키팅은 미국 바이올라 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필립푸스에서 동역하게 되었다.
2007년 4월 말라티아에서 세 명의 순교자가 희생된 것에 큰 영향을 받은 라이언과 그의 팀은
2007년 5월과 6월에 앙카라로 옮겨 이 사역을 통해 터키교회 사역자들을 양성하기로 헌신한다.
필립푸스는 지난 몇 년간 라이언 팀의 수고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1.     교과 과정

첫 8개월은 성경연구, 신학, 목회실습, 영적훈련, 제자훈련, 그리고 역사와 종교를 공부한다.

 

2.     사역

필립푸스 학생들은 터키 전역에 있는 많은 사역에 참여하게 된다.
라디오 사역, 전도 사역, 가난한 가정 구제사역, 건축사역, 어린이 사역 등이다.

 

3.     멘토

각 학생들은 제자훈련을 위해 매주 만나는 멘토 한 사람을 지정하고
공부와 사역의 내용을 나누고 지도받게 된다.

 

4.     인턴쉽

학생들은 터키 교회 지도자의 지도 하에 두 달동안 터키교회를 섬기게 된다.
각 그룹은 터키교회에게 위임하신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터키 외의
국가에 가서 복음을 전한다. 올해는 이집트를 다녀왔다.

 

5.     공동체 삶

학생들은 훈련을 위해 함께 생활하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섬기는 훈련을 한다.
이 공동체 생활이 필립푸스 훈련의 가장 주된 목적이기도 하다.

 

필립푸스는 건강한 복음 사역자들이 갖추어야 할 성품 개발을 위해 지식과 경험
그리고 많은 기회를 통해 터키 교회의 헌신된 남녀 성도들을 양육하고 준비시킨다.

졸업생들은 학생들과 교제하며 그들이 가진 은사를 끝임없이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정이 늘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Soup Day”로 많은 터키인들이 찾아와
교회가 제공한 Soup 을 먹으며 교제하게 된다. 필립푸스 학생들이 봉사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Soup Day에 필립푸스 책임자 라이언 키팅과 함께>

 

현재 말라티아와 디야르바크르 그리고 아다나 등 터키교회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필립푸스 공동체에 모여 훈련받으며 터키의 문을 열고 추수할 일군을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사야 61: 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