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 아가페교회와 흑해 지역을 위한 기도

• 삼순의 오르한 목사와 아가페교회를 세워 영적으로 어두운 흑해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되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오르한 목사와 아가페교회가 삼순 지역의 신문사와 언론에 칭송받게 (행 2:47) 하심을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복음의 능력과 선한 영향력을 계속 전하게 하소서
• 삼순 아가페교회를 중심으로 흑해 지역에 교회가 없는 주에 주님의 교회가 계속 세워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이 온 흑해 지역에 편만하게 전파되게 하소서

부활절을 축하하는 삼순 (성경지명 본도)의 그리스도인

글: KNAL362 뉴스 (2021.04.05)

삼순에서 부활절 기념식이 열렸다. 개신교 침례교 아가페교회의 오르한 피차클랄 목사는 “부활절은 인류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표시”라고 말했다.

기독교 세계의 부활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날인 부활절에 삼순 아타쿰 지구에 있는 개신교 침례교 아가페교회에서 전염병 규칙에 따라 매우 적은 수의 신도들이 모여 축하했다. 예배는 오르한 피차클랄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성찬이라고 하는 빵과 포도주의 나눔이 이어졌고, 채색한 달걀을 주는 전통적인 행사로 짧은 시간에 끝났다.

오르한 피차클랄 목사는 “우리가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정에서 이 예배를 드리는 것도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과 인간의 건강을 소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대유행 기간 동안 교회를 폐쇄하고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부활절은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의 표시이며, 이 사랑에는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이 우리나라를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https://kanal362.com.tr/hristiyanlar-paskalyayi-kutl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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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가 삼순 지역 신문에 실리다

글: 오르한 목사 (삼순 아가페 개신교회)

우리 교회는 주변 지역에 부활절 예배 소식을 신문을 통해 알렸습니다. 공무원이나 사업가에서부터 감옥에 갇힌 이들까지 신문을 읽습니다. 신문사에서는 부활절의 진짜 의미를 보도하기 원했으며 “부활절을 기념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저는 지역 신문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나누게 되어 영광이었으며, 그들을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그들은 저희 메시지를 포함해 흑해 지역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읽는 신문에 기사를 써주었습니다.

대부분의 독자가 무슬림인 신문사에서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인간에게 위대한 사랑을 보여준 날”이라는 문장을 담은 기사를 냈습니다.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도록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