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나 게스케 선교사의 터키 시민권 취득을 위한 기도

• 터키 정부는 터키 시민이 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마치고 10년 이상 기다리는 수산나 게스케 사역자에게 터키 시민권을 속히 허락하게 하소서
• 남편을 살해한 나라인 터키에서 시민이 되고자 하는 수산나 사역자의 긍휼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터키 위에 부어지게 하소서
•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용서하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터키 안에 속히 편만하게 전파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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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 게스케 선교사가 터키 시민권을 당국에 호소하다

글: 터키쉬미닛 (2022. 04. 18)

2007년 말라티아 지방의 한 출판사에서 살해된 3명의 선교사 중 한 명인 독일 국적의 틸만 게스케의 미망인 수산나 게스케는 HalkTV뉴스를 통해 2012년부터 터키 시민이 되기를 기대해왔으며 그녀의 지원서류를 마무리해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다.

2007년 4월 18일 말라티아의 기독교 출판사인 지르베 출판사에서 독일인 틸만 게스케와 두 명의 터키인 네자티 아이든과 우우르 육셀은 묶여 고문을 받고 목이 잘려 살해당했다.

당시 살인사건은 터키의 소수 기독교인 사이에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유럽연합 가입을 원하는 이슬람 국가인 터키에서 증가하는 민족주의와 비무슬림에 대한 적개심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수산나 게스케는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이 2012년 4월 18일에 터키 시민권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터키 시민이 되기 위한] 예외적인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터키인이 되고 싶나요?’라고 말했고 우리는 지원했습니다. 우리는 10년 전에 신청했지만, 그날 이후 아무런 결정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잔나 게스케는 레젭 타입 에르도안 대통령이 총리 재임 시절이었던 2011년 11월 3일 독일에서 “터키인은 독일에서 독일 시민이 되었다. 독일인은 터키에서 터키 시민이 되게 하라”라고 한 연설을 지적했다. 그녀의 가족은 그 말을 믿었다고 말했다. “그 후 우리는 ‘좋아요, 우리는 여기 있습니다. 우리를 터키인으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게스케는 그녀가 터키 영주권자이지만 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많은 제한을 경험합니다. 매일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저는 단지 터키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겪습니다. 우리는 이 제한된 삶이 끝나기를 원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출처: https://www.turkishminute.com/2022/04/18/ow-of-slain-german-missionary-appeals-to-authorities-as-wait-for-turkish-citizenship-enters-11th-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