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온 기도편지

이스탄불 연합중보기도회(4월18일-21일)를 통해
영어권,현지인,한국어권 모두 함께 함이 축복이었습니다.

  

메시아닉 유대인의 갑작스런 방문을 통해 유월절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히 선포된 말씀 중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세지는 이 땅의 현지인들에게 큰 격려의 메세지였습니다.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 받는 교회임을 세상에 나타내겠다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시편 29편 말씀을 통해 이 중동의 흔들림이 생명을 잉태키 위한 해산의 진통임을 함께 동의함으로 기도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틀동안의 Night watch는 그분의 강력한 임재와 방문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함께 외치고 기도할 때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보여지는 날을 기다립니다.
 
이곳의 기도의 집은 터키 만을 위한 기도의 집이 아닙니다.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며, 무엇보다 예배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이 이 집의 주인되십니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 말씀을 통해 예배에 함께 Join하여 그 분을 높이며, 우리의 사랑을 드립니다.
성령님의 움직임이 이전과 다름을 느낍니다. 그 분의 영을 부어주심을 경험합니다.
함께 기도할 때 부으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불을 경험하며, 정보가 아닌 그분의 맘에 있는 것들을 기도하게 하십니다.
 
계속적으로 기도방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주님의 임재의 불꽃을 꺼뜨리지 않으려고 서 있는 파수꾼들의 기도가 주님의 마음을
움직임을 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이 하시는 일들에 동의합니다.
 
여러분의 두손을 높이 들어주십시오
기도제목

1. 먼저 이 땅의 교회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바람이 불어오도록 2. 다른 도시에 있는 기도의 집을 위해 - 힘을 주시고, 위로하시도록 3. 기도의 집 이사를 위해 - 장소, 때, 재정, 도울 사람들을 위해 4. 이 땅에 주님의 집을 세우고자 하는 열정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일어나도록 5. 기도의 집 스탭들의 영혼육의 건강과 늘 깨어서 망대에 서서 이 땅을 파수할수 있도록 5. 모든 기도의 집에서 동역하는 자들 가운데 말씀의 권위가 세워지고, 회복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