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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소식



삼순 아가페 교회 기도편지

swm 2013.01.11 06:28 조회 수 : 9

삼순 아가페 교회 기도편지


삼순 아가페 교회 기도편지

 
<삼순 아가페교회 성탄절 장식>
 
주 안의 귀한 형제 자매들에게,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은 2000년 전에 탄생하셨고
그 분을 믿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은혜의 시대가 왔고 예수님께서는 또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주님을 믿는 자들은 천국에 데려가시고 주님을 믿지 않은 자들은 공의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3장 9절에 있는 대로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성탄절 예배>
 
2012년에 주님께서 놀라운 기적들을 계속 행하셨습니다.
2012년 봄에 이 지역의 대학 교수와 딸이 예수를 믿었고 그 아들도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역의 사람들을 계속 구원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2011년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자매 Z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은 후 자매 Z는 모든 나쁜 습관들을 버렸고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Z자매는 이번 달에 세례를 받았지요.우리는 주님께서 구원해 주신 그 영혼들로 인해 주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중보기도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벽을 트는 공사 중인 모습>
 
1년 반 정도 전에는 지금의 저희 교회 예배장소가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 적합한 공간이었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두 방의 벽을 터서 한 방으로 만들고 나니 교제와 예배드리기에 여유가 있고 좋습니다.
 
 
<넓어진 교제의 공간>

저희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교회가 성장하니 삼순의 지도자들도 저희를 대하는 태도가 달리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삼순 시장 보좌관이 전화를 했습니다.
이제까지 그런 일이 없었고  한번도 전화통화를 한 일도 없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한 후에 “저희가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요? 이제까지 겪어왔던 어려움들이 아직도 있나요?
한번도 아가페 교회를 찾아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곧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저희 사무실을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선거가 임박했기 때문에 그런 전화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 사람의 마음처럼 만져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면 이 곳 사람들이 우리를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이 곳에서 사용하신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이 지역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은밀히 가정들과 학교들
그리고 성도들의 일터를 찾아 다니면서 나쁜 말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선교사라는 것을 아나?” 그들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와 복음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을 꾸짖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런 일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과 복음 관심자 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랑과 감사를 보내며

주안에서 형제된 오르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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