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 소식
카이세리 무암마르 사역자 기도편지
카이세리 무암마르 사역자 기도편지
카이세리 무암마르 사역자 기도편지
카이세리 개신교회 목사인 무암마르 사역자는 현재 두 가정이 동역하면서 카이세리 인근에 있는
이라크 난민 성도들을 도우며 교회개척과 난민사역을 하고 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일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저희 첫째 아들은 인턴십을 잘 마치고 4학년을 주님의 은혜로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가까운 외부 지역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역에 열매 맺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1년 넘게 저희는 무랏과 세이다 가정을 방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같은 날, 세례를 받았습니다. 주께서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이들을 지키시기를, 그들의 믿음이 자라나며 그들이 있는 곳에서 주님께서 그 가정을 통해 일하시기를 기도해주세요. 둘이 함께 아름다운 신앙의 간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랏과 세이다의 세 자녀(야렌7세, 에다 5세, 에페 3세)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신약공부를 시작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눈을 밝히시고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모이는 장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곳에서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했고 이제 이 건물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갚아야 할 빚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16절 말씀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카이세리에서 무암마르와 누르굴 카라카야 드림
기도 제목:
- 새신자들 (무랏과 세이다)을 사단의 공격에서 보호하시고 주님을 깊이 알게 하소서
- 무암마르 목사 가정과 함께 하시고 교회 건물 빚이 속히 해결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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