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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 & 리서치 사역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묵상하는 믿음의 순례입니다.



간증 및 보고 2019 킹덤 아웃리치 참가자 인터뷰(2):열린문장로교회 홍철진 집사

2019 킹덤 아웃리치 참가자 인터뷰(2):열린문장로교회 홍철진 집사


2019 킹덤 아웃리치 사역을 위한 기도


  • 이번 4월에 터키와 이집트, 쿠르디스탄을 향하는 총 13개 팀 약 150명의 참가자들과 그들의 가정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 홍철진 집사님의 열린문장로교회 팀과 이번 4월 아웃리치팀들을 방해하고 공격하는 모든 악한 영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땅에서 묶습니다. 하늘에서도 묶어 주소서!
  • 4월 모든 아웃리치 팀들이 온전히 연합하여 성령충만하게 하셔서, 이번 아웃리치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전파되게 하소서!




2019 터키 아웃리치 참가자 인터뷰 (2)
열린문장로교회 홍철진 집사




사랑하는 연합기도자 여러분,
4월 킹덤아웃리치가 4주 후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사역을 준비하시는 참가자들과 참가교회들은 이슬람권에 진입하기 전에 경험하는 영적전쟁을 치루며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 보고드린대로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터키, 쿠르디스탄 그리고 이집트에서 진행될 2019 킹덤아웃리치 사역에 13개 팀 149명이 등록하셨습니다.
오늘은 2016년 갑바도기아 연합기도회에 참가하시고 4년째 터키 아웃리치에 참가하시는 홍철진 집사님(VA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목사)의 참가동기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눕니다.




[인터뷰]

Q. 홍철진 집사님. 섬기시는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에 대한 소개와 예수님을 만나시게 된 간증을 짧게 부탁드립니다.

A.
열린문장로교회는 지난 30여년간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에서 한인 이민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와 전도를 중심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매해 15개이상의 단기선교여행팀이 국내외로 파견되고 각 선교지역에서 섬김의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난 PK(목회자 자녀) 입니다. 모태 신앙인들의 특징인 ‘못 해 신앙’을 가지고 많이 방황하던 시기에 2002년 온두라스 텔라로 첫 단기선교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나름대로 믿음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 선교 경험으로 저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수많은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성령충만과 인도하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믿음의 유산은 할머님과 어머님 그리고 어느 한 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섬겼던 나병환자 성도들과의 관계로부터 시작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때 몸으로 배운 사랑과 겸손은 아직도 제 가슴에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Q. 지역교회를 섬기면서 열방 선교 특히 이슬람권 선교에 참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동기에서 참가하시게 되었는지 개인적인 동기와     교회적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A.
교회적인 이유는, 열린문교회 선교의 방향이 10/40윈도우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선순위로 열린문장로교회 선교위원회 내규에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그 방향을 따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교회적인 부분이 제 개인적으로도 이슬람권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2016년에 터키 사역에 참가하게된 것이 제일로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왕의대로의 수축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이들의 영혼구원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터키 그리고 이슬람권에 있다는 것을  SWM 선교회의 구체적인 사역 속에서 보고 배운 것입니다.


Q. 이번 2019 킹덤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개인이나 팀이 겪으신 영적 전쟁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이번 사역의 목적과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세요.

A.
항상 그랬지만 매번 터키 여정에서 역사하신 예수님의 임재는 강했습니다. 그 곳에서 은혜가 큰 만큼 준비과정에 여러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저희 팀원들의 식구들이 갑자기 아프시거나 돌아가시고, 팀원들 자신들의 병고로 힘들어 하시는 일들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그 중에 특별한 영적전쟁의 이유는, 지난 2016년에 터키 데니즐리에서부터 인연이 되어서 지금은 열린문장로교회 협력선교사님이 되신 파하드 이란 목사님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로 미국으로 오신지 2년이 되셨는데, 감사하게도 이번 2019열린문 터키팀과 함께 아웃리치 사역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파하드 목사님께서는 이란 출신 목사님으로 중동지역에서 귀한 분으로 존경을 받고 계신 분입니다.

파하드 이란 목회자

그런 분이 평화의 메시지를 가지고 다시 터키로 가시니, 원수 마귀가 얼마나 싫어 하겠습니까!  갑자기 치솟은 목사님의 간치수와 너무 힘든 재정 현실에도 저희 팀원들(각자의 고통 속에서도)과 서로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번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힘들어 보이지만 저희 팀은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귀한 종을 모시고 가는 이번 터키 아웃리치 여정이 우리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된 일인가 생각하면 큰 기대가 됩니다!

저희 팀의 연합과 성령충만함 그리고 이번 아웃리치기간에 한 영혼이라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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