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TeK)로부터 온 초청의 글

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TeK)로부터 온 초청의 글

2014 터키 아웃리치: “이리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연합중보기도운동(United Prayer Movement, 이하: UPM)에 함께하는 중보기도자 여러분들은 그 동안 여러 가지 면에서, 특별히 ‘중보’와 ‘기도’의 영역에서 터키를 많이 섬겨왔습니다. 터키의 몇 몇 도시에서 기도 모임, 컨퍼런스, 협의회 등이 개최되도록 협력해 주었습니다. 또한 교회와 성도들이 없는 터키의 도시를 위해 Prayer walk와 기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중보 기도’는 터키 교회에 가장 필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효과적으로 중보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도의 능력을 발견하는 것은 터키 교회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특별히 교회가 없는 지역을 위한 기도는 그 도시에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동안 UPM은 터키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있는 성도들이 터키 교회의 필요성을 알고, 기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올해 2014년에 UPM에서는 4월 23일 부육아다 섬(Big Island)에서 이뤄지는 아웃리치 사역(Outreach Ministry)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영 후에  6개 팀으로 나누어 터키의 교회가 없는 48개 지역 중 36개 지역을 방문하며 연합하여 기도하는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터키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UPM의 사역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는 UPM의 사역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동역합니다. 저희는 초점을 맞춘 ‘중보 기도’를 통해 터키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많은 교회들이 세워질 것을 확신하며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리 건너와 우리를 도와 주세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스마일 쿠락치오루 목사 (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 회장)

레벤트 큰란 목사 (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