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선 자매, 장요셉 형제가 쿠르디스탄에 머무는 두 달 동안 하나님의 뜻만 온전히 서게 하시며 이들이 언제나 안전한 주님의 품에 거하게 하소서.
- 무릎 수술 후 재활을 위해 한국에 방문 중인 이사라 자매가 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의 마음에 주께서 친히 찾아 가 주셔서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지난 번 기도편지에서 튀르키예(터키)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거주허가증(이카멧)을 위해 기도 부탁을 드렸으나 안타깝게도 세명의 청년 선교사 모두 거주증이 거부되었습니다.
올해 현지 사정으로 인해 거주증이 거부되는 사례가 매우 많아진 여파가 우리 청년 선교사들에게도 미친 것입니다. 앞으로 2달동안 쿠르디스탄에 머물고 그 뒤에 1달 더 인근 국가에서 훈련 받고 사역을 한 후에 다시 튀르키예로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가는 과정인 줄 믿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이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그 땅을 변화시키시는 지를 보게 더 많이 될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만나게 될 이들 가운데는 전쟁과 학살의 트라우마를 여전히 안고 살아가는 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청년 선교사들을 사용하셔서 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춰 주시도록 지속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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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자매, 장요셉 형제가 쿠르디스탄에 머무는 두 달 동안 하나님의 뜻만 온전히 서게 하시며 이들이 언제나 안전한 주님의 품에 거하게 하소서.
무릎 수술 후 재활을 위해 한국에 방문 중인 이사라 자매가 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의 마음에 주께서 친히 찾아 가 주셔서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HWM 청년 선교사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담대함과 성령의 능력을 가득 부어 주소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 주시며 삶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