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김진영선교사)
(매거진 금향로 1월호) 새해를 맞이하여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매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 우리는 지난 날을 돌아보며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혹은 이루지 못한 일들을 다시 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담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삶의 목적과 내용이 되어야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영생을 소유하며 은혜와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통치가 이 땅과 그의 백성 가운데 임할 그의 나라입니다. 그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장차 이 땅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계 21장).
하나님의 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죄인된 우리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셨으며 그의 의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우리 모두는 거룩한 부르심과 영광스러운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고 그 나라의 가치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는 이 세상에서 두 발을 딛고 살아야 하지만 삶의 목적과 내용은 하나님 나라와 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것, 극히 좋은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 각종 물고기를 잡는 그물 같아서 좋은 것은 그물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는 것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기 위한 삶의 결단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의 음성을 듣고 그의 뜻을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 가운데 참 행복과 온전한 만족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각자의 삶 가운데 영적 돌파를 이루고 영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 가운데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상처를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치유받고 변화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생긴 아픔과 상처를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내어놓고 용서받고 용서함 가운데 온전히 회복될 때 가능합니다. 이 회복을 통해 우리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결단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회가 올 때 우리는 그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는 헬라어로 ‘기회를 사라(buy the opportunity)’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세월을 아끼는 삶입니다. 2020년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의 소유(시간, 물질, 은사 등)를 지불하고 사야 합니다. 그 기회는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통치가 이 땅과 그의 백성 가운데 임할 그의 나라입니다. 그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장차 이 땅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계 21장).
하나님의 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죄인된 우리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셨으며 그의 의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우리 모두는 거룩한 부르심과 영광스러운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고 그 나라의 가치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는 이 세상에서 두 발을 딛고 살아야 하지만 삶의 목적과 내용은 하나님 나라와 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것, 극히 좋은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 각종 물고기를 잡는 그물 같아서 좋은 것은 그물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는 것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기 위한 삶의 결단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의 음성을 듣고 그의 뜻을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 가운데 참 행복과 온전한 만족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각자의 삶 가운데 영적 돌파를 이루고 영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 가운데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상처를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치유받고 변화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생긴 아픔과 상처를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내어놓고 용서받고 용서함 가운데 온전히 회복될 때 가능합니다. 이 회복을 통해 우리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결단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회가 올 때 우리는 그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는 헬라어로 ‘기회를 사라(buy the opportunity)’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세월을 아끼는 삶입니다. 2020년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의 소유(시간, 물질, 은사 등)를 지불하고 사야 합니다. 그 기회는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기도 동역자 한 분 한 분을 기회와 축복의 장소로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