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년선교사



3기 킹스 하이웨이 팀의 왕의 대로를 따라가는 아웃리치

  • HWM 3기 모든 멤버들이 우리 주님의 마음으로 더욱 하나되어 온전히 연합하며, 남은 사역 일정들을 착하고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게 하소서
  • 이집트와 요르단의 사역들 동안에 심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씨앗이 귀한 열매들을 맺게하시고, 모든 영광을 감사를 오직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 9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HWM 제 4기 멤버들이 잘 모집되게 하시고, 이 마지막 시대에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시 110:3)" 여호와께 나오게 하소서

2023년 9월 2일 부터 시작해서 2024년 1월 23일 까지 5개월 간의 YWAM DTS 훈련을 마치고 이후 남은 5개월의 시간 SWM(Silk Wave Mission) 훈련 과정인 HWM(Holy Wave Makers)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집트와 요르단 땅을 밟으며 목자되신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훈련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희 팀은 기도하며 이사야 19:23~25절 말씀을 붙잡고 이집트로 출발하였습니다.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우리가 밟는 땅 이집트(애굽)와 요르단(앗수르)이 약속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이스라엘과, 앗수르와 더불어 세계 중에 복이 되어 경배하는 자들이 일어날 것을 믿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붙잡고 The King’s Highway : 왕의 대로, ‘킹하’(더 킹스하이웨이)라는 팀 명으로 이집트(애굽)와 요르단(앗수르)에서 사역하였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수단에서 발생한 난민들과 함께 난민학교 사역을하며 영어와 아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 아이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창조된 것을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카이로에서 아웃리치를 통해 현지 영혼들과 함께 교재하고 그들과 삶을 나누며 이집트 민족을 더욱 더 이해하게 되고 그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오랜 시간 믿음을 잃지 않고 있었던 마가로부터 시작된 많은 콥트 교인들도 만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요르단에서는 이슬람MP(Mission Perspectives) 강의를 들으며 이슬람에 대해서 배우며 무슬림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있었고, 현지 교회 주일 학교를 섬기고, 요르단 암만에서 중요한 종교회의가 열리는 킹 압둘라 모스크, 요르단 대학교를 방문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청년들과 교재하며 그들을 알아가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 시리아 난민학교(Hope School) 사역을 통해 아이들에게 태권도와 음악 수업을 해주었습니다.

특별히 시리아 난민학교(Hope School) 수업을 하면서 든 마음은 그저 몇 번의 수업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배운 것을 토대로 발표회를 열어 난민 아이들에게 “너희들도 할 수 있어”라는 소망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발표회를 진행하였고, 아이들에게도 저희 훈련생들에게도 의미 있고 은혜 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특별하게 라마단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요르단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 곳에서 거짓된 신 알라에게 금식하며 기도하는 요르단 영혼들을 위해 더 기도하며 중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HWM 3기 훈련생 저희 모두는 공사중입니다.

4명의 아이들을 제외하고 27살부터 34살까지 저희 훈련생 모두는 공사중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가기에는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함께 지어져 가는 중인 것입니다.

저희들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