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I 세미나를 통하여 튀르키예와 이슬람권에 있는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영어 교육을 하며, 성경도 함께 가르칠수 있는 길들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 영어 교육을 받은 현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게 활짝 열리게 하셔서 구원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소서
- ETI 세미나와 그외 여러 선교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많은 평신도들이 선교 현장과 사역들에 직접 동참하는 창조적인 길들이 더 열리게 하소서
SWM 선교회에서는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어 교육을 돕는 교사 양성을 위한 ETI 영어교사 세미나를 연간 2회, 튀르키예 현지와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SWM 선교회에서는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어 교육을 돕는 교사 양성을 위한 ETI 영어교사 세미나를 연간 2회, 튀르키예 현지와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교재 없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 기초영어부터 생활영어까지 어느 정도 영어 구사가 가능하게 되는 효과적인 영어 학교 선교사역으로 학생들을 쉽게 가르칠 수 있으며 영어실력이 높지 않은 분들도 충분히 영어교사로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특히 무슬림 지역과 같은 비선교권 국가에서도 영어학교를 설립, 현지인에게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귀한 선교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SWM 선교회는 이 세미나를 통해 양성된 교사들을 현지의 CP 들과 연결해, 지속성 있게 현지에서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영어 학습을 돕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아웃리치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 세미나를 수료한 레베카 선교사가 이달 내, 이라크 두혹으로 들어가 향후 7년간 난민 캠프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현지 교사들을 양성하게 됩니다. ETI 세미나 사역의 목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인 레베카 선교사를 만나보겠습니다.
레베카 선교사 인터뷰 영상
안녕하세요 저는 복음전도자의 소명을 받고 열방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레베카 선교사입니다. 저는 2009년에 부르심을 받았고요. 제가 선교의 첫 번째 텀 2009년부터 2017년까지는 동남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양성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저의 두 번째 텀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였는데요. 미국에서 병자들의 친구가 되어서 호스피스 사역을 했고요. 감옥 사역도 했고 또한 노인 사역, 싱글 맘 사역을 통해서 참 소외된 분들의 친구가 되는 귀한 시간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어 저의 두 번째 텀이 마쳐지는 시간 속에 기도하고 있었어요. 하나님. 제가 이제 마지막 7년의 텀을 주님 앞에 드리고 싶은데 어디를 가기를 원하세요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라크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2017년 그리고 2019년 제가 실크 웨이브 미션을 통해서 쿠르디스탄 단기 선교를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가서 놀랐던 것은 교회와 선교사님들이 너무나 적었다는 거예요. 제가 많은 선교지를 다녔지만 쿠르디스탄처럼 선교사님과 교회가 적은 곳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 마음에 '하나님 언제든지 주님께서 불러만 주신다면 기쁨으로 와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을 섬기고 싶습니다.'라고 결심을 올려 드렸었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023년 올해가 들어왔을 때 미국의 사역을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 한 번 주님께 기도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이라크 문을 열어주셨고, 또 상황을 열어주셔서 7년을 생각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창의적 접근 지역은 들어갈 때 반드시 툴이 필요한데 제가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좋은 툴을 찾고 있던 중에 ETI 세미나를 만났고요. ETI 세미나를 통해서 제가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아주 좋은 툴을 받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가르친다는데 부담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는데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자료가 너무나 풍성하고 잘 되어 있어서요. 자료만 따라가면 누구나 영어를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컴퓨터를 잘 못해서 그것도 걱정이 되었는데요. 그 부분도 걱정할 게 없는 것이 우리 강사진들과 주최 측에서 너무나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무사히 ETI 세미나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ETI 세미나를 통해서 배운 걸 통해서 난민 캠프에 들어가서 영어를 가르칠 거고요. 그리고 저도 가르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은 현지인들에게 ETI 서비스를 함께 배워서 또 가르쳐서 그들이 스스로 현지인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제자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 제목은 있는데요. 어떤 기도 제목이 있냐면 제가 사명에 빠지지 않고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더 많이 사랑하게 하시고 또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제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장성한 분량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 2월 튀르키예 현지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이달 11에서 14일 사이 미국 북가주 캘리포니아의 새누리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12명의 지원자가 참석해 수료했으며 정광성, 민윤기 선교사가 강사로 섬겼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12명의 참가자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연령에 따른 영어학습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열방의 다음 세대들과 영어로 복음을 나누는 꿈을 현실화할 도구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주신 것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ETI 세미나도 역시 그렇습니다. 이렇게 방대한 양의 교육 자료와 도구들을 마치 어머니가 어린 자녀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것처럼 먹여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선교지에서 ETI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가르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4일간 공부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어디로 보내시든 그곳에서 앞으로 20년을 가르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국가희
“저는 ETI 세미나 기간 내내 선교사님께서 자료를 보여주실 때마다 마치 원자폭탄이 터지고 향유 옥합이 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자료로 5,000명 이상에게 먹여야 함을 다짐합니다. 눈 수술을 받아 가면서 이런 자료들을 만드신 정광성 선교사님을 통해, 제가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천국 보물을 쌓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직접 만드신 것들을 아낌없이, 할 수 있는 한 더 나눠주려고 하시는 모습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우선 저의 대학 동창들에게 미국 투어를 하며 이 자료들을 이용해서 영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다짐한 조애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갔던 선교지에서 한 달 동안 영어 봉사를 할 사람을 찾는다고 했을 때, 주님께 저를 사용해 주시길 기도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이현주 성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갔던 선교지에서 한 달 동안 영어 봉사를 할 사람을 찾는다고 했을 때, 주님께 저를 사용해 주시길 기도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이현주 성도.
선교의 현장에서 특별히 다음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언어 교육과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이 귀한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혼 사랑’이라는 마음이 준비되셨다면 ETI 세미나를 통해 양손에 복음전도의 강력하고 유효한 ‘Tool’을 쥐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