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현장에서 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튀르키예 이즈미르에서 사역하는 다니엘 부부가 딸 그레이스를 출산했습니다.

다니엘 사역자 부부가 17년 간의 오랜 기도 끝에서 얻은 첫 아이여서 그런지 기쁨이 더하다고 합니다.

출산을 하고 난 후 의사가 살펴보니 산모의 자궁에 병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임신을 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사역자 부부는 그동안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새생명을 허락하신 이 가정을 더욱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다니엘 사역자의 감사 기도

주님, 당신의 창조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이 저희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자녀는 주님의 유산이며, 태의 열매는 주님께서 주신 상입니다.

주님은 저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니 저희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고 문 앞에서 원수와 대면할 수 있게 하십니다.

주님, 사라를 찾아 주시고 그녀에게 자손을 주신 것처럼 저희도 찾아 주셨습니다.

주님,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 아이의 삶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 차고, 주님의 지혜와 능력이 넘치길 바랍니다.

주님의 영이 늘 이 아이에게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돌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