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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06-13
분 류 아웃리치사역
ㆍ추천: 0  ㆍ조회: 242  

터키 내에 살고 있는 난민을 위한 기도


  • 뷰육아다 섬에서 복음 팔찌를 통해 복음을 전해 들은 이들이 복음 안에서 견고히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우소서
  • 세리 자매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복을 더 깊이 발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 가정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 더 실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 터키 학교에 다니고 있는 난민 아이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치유해주며 도와줄 수 있는 필요한 사역자들을 보내주소서





2019 킹덤 아웃리치 -사역자 보고(이스탄불 팀)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특별히 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글: 홍갈렙 사역자


이번 이스탄불 팀은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의 심현석 목사님과 이미리 권사님 두 분과 실크웨이브 선교회의 이은옥 간사님과 이원철 선생님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팀이었다.

팀원의 숫자는 한 차에 움직일 수 있는 작은 팀이었지만 한 명 한 명이 일당백을 하는 베테랑으로 모여진 팀이었다. 심현석 목사님을 제외하고는 터키에 단기 여행을 많이 오셨었고 해마다 킹덤 아웃리치 사역에 어떤 모습이든 참가하셨던 분들이어서 아웃리치를 준비하는 것이나 사역에 기대치가 달랐던 것 같다.
우리 팀의 가장 큰 목표는 오렌지 카운티 한인교회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 아르만지 부부와 샤디 부부 그리고 이들이 섬기고 있는 시리아인 교회인 예니 야샴 교회를 방문하고 지원하는 것이었다. 또 이 교회에서 함께 사역을 했었던 샤로 가정 방문을 하는 것이었다.
이 일을 위해 모임 전에 두 번 영상통화로 함께 인사를 나누고 일정을 확인을 했다. 이번에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짧아서 이 두 번의 영상 통화 및 준비 시간이 꽤 중요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뷰육아다 사역

해마다 찾아오지만 뷰육아다 섬에 올 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이 있다. 올해는 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그리고 이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를 하고 나눌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SWM아웃리치 팀외에 이스탄불 Y팀의 몇 명이 합류하여 사역을 같이 하였다. 터키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어도 터키어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전도지가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교회로든 아니면 팀으로든 함께 협력해서 할 때, 기도하는 일이나 복음팔찌 나누는 일이나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 같다. 복음 팔찌도 많이 나눠주었지만 최대한 복음팔찌의 의미를 나누려고 노력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 중에 하나는 복음팔찌 설명서가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복음팔찌만 나눠주고 있었는데 내려가던 한 터키 목사님이 큰 소리로 복음에 대해서 담대하게 전해주셨다. 팔찌가 중요한게 아니라 팔찌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목이 아파라 큰소리로 복음을 외치고 나서 다시 길을 내려가려는 데 우리 팀원 중 한 분이 가서 포옹을 해주며 고맙다고 하였다. 그런데 오히려 그분이 터키까지 멀리서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터키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너무 필요하다고 감사를 표해 주셨다. 터키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 고백이 내게는 주님이 나에게 해주시는 말씀과 같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 땅에 와서 살아주어서, 그리고 수고해 주어서 고맙다는 고백이었다.


샤로 사역자 가정 방문

우리를 점심 식사에 초대를 해주었다. 시리안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다. 양도 양이었지만 하루 종일 준비했을 것 같은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었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가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대접하려는 이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짠했다. 샤로의 간증을 듣고 어떻게 새로운 지역(시리아 난민이 1만명 모여 사는 빈민촌)으로 옮기게 하셨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은혜롭고 참 흥미로왔다. 특별히 이 지역에 들어올 때 평화의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었고 실제로 그 평화의 사람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그  평화의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이 사람을 통해 이 지역에 잘 정착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특별하게 느껴졌다. 평화의 사람…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사람들… 뷰육아다 섬 사역하는 날 같은 특별한 날에는 사람들이 섬에 몰려들어서 하루 동안 특별하게 만나게 되지만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도 이런 준비된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매일의 삶에서 기도로 구하고 관계를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시리안 음식_샤로형제집



샤로 집에 찾아온 셰리 자매

임신 8개월 째인데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우리를 만나러 샤로 집으로 찾아와주었다. 남편은 일자리를 못구하거나 일을 해도 정당한 월급을 받지 못해서 결국 살던 집에서 쫒겨나 현재는 부부가 헤어져 다른 친척집에서 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예수를 경험하고 지금은 예수님을 믿게 된 이 자매와 어린 자녀 그리고 남편을 위해서 기도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라고 하신 것처럼 이 자매가 참된 복을 발견하도록… 나중에 샤로 형제를 다시 만났을 때 지금은 새집을 구해서 남편과 함께 살면서 출산을 잘 준비하고 있다는 기도 응답을 듣게 되었다. 이제는 도시 빈민화 되어가고 이들의 필요는 너무 커 보여서 이  거대한 필요 앞에 무력해지기도 하지만 한 사람 한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하늘 아버지의 개입하심을 듣는 것은 너무나 격려가 되고 소망이 된다.

임신한 셰리자매위한 기도



아르만지 사역자 교회(예니야삼) 방문

목요일 오후, 평일 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모여서 열심히 ‘Peter’s Boat’ 교회개척자 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다. 아르만지와 샤디 이 두명의 리더 외에 8명의 형제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오늘은 욥기를 공부하는 날이라 열띤 토론도 하느라 공부 시간이 길어졌지만 보통 날에는 공부 후에 가정 방문을 하면서 전도를 한다고 한다. 공부하는 모습을 보는 내내 이런 모습을 터키 교회 청년들에게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내내 들었다. 이제 터키 내에 시리아 난민 교회가 터키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 시작할 때가 금방 올 것 같다. 이렇게 계속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하고 그런다면 터키 교회가 와서 배우고 그래야지 않을까 싶다. 한국 교회 청년들도 마찬가지로 도우러 왔다가 오히려 배우고 가는 곳이 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Peter's Boat팀과 함께


PB 교회개척자 훈련 프로그램



예디쿨레 시리아 난민 센터 사역


 예디쿨레 시리아난민센터

이스탄불 성벽 안쪽에 예디쿨레라는 성이 있는데 오스만제국에서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유적지가 있다. 바로 그 성벽 옆의 낡고 오래된 2층 건물이 난민 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 난민들이 이스탄불로 오게 되면서 도시 중심에 있으면서도 낙후된 이곳에 모여 살게 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센터가 시작되었다. 재미있게도 이 센터를 시작한 사람은 믿지 않는 터키인 교사이다. 처음에는 스웨덴 대사관이나 유엔쪽에서도 지원이 많고 자원봉사자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이러한 지원이 많이 끊어진 상태이다. 여기에 한 한국인 사역자 가정이 센터 운영위원회에 들어가게 되었고 지금은 프로그램에 많은 부분을 이 부부가 짊어지게 되었다. 이곳에 우리 팀들이 가서 이 센터에 오는 어린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이 될만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어린이사역 준비                                                   시리아난민 어린이사역

지금은 많은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터키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터키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는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어려움들은 많다. 학교 수업들이 터키어로 진행되어서 따라가기 어려운 문제들… 시리아에서 떠나 난민이 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서 훨씬 어린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야 하는 상황, 왕따 문제들도 많고…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일 때는 미뤄두었던 문제들이 이제는 꼭 다뤄야만 하는 중요한 이슈들이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트라우마 회복 프로그램이나 심리 치료 언어 교육 등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 보인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할 일꾼이 정말 필요한 때이다.


이번 킹덤 아웃리치 이스탄불 팀과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바쁘게 여러 지역을 다니지 않고 이스탄불 한 지역에서 머물면서 그 동안 겉으로 스쳐 지나가면서 보지 못했던 이스탄불에 거하는 사람들의 삶을 보게 된 것 같다. 특별히 난민으로 와서 이제는 도시의 이방인에서 이웃으로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되었고 거기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역자로서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아웃리치를 통해 맺어진 관계들이 더 깊은 향기를 내는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기도로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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