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9-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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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이스마엘


글: 삼순교회 사역자
  • 아니타 자매, 파티마 자매와 부라크 형제 같은 무슬림 배경에서 예수를 믿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 말씀에서 약속하시고 예언하신 꿈과 환상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이스마엘 자손들에게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 삼순 교회를 통하여 터키 흑해 지역뿐 아니라 터키 전역에 더 놀라운 영적 돌파가 일어나게 하시고, 특별히 오르한 목사를 늘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타*는 시아파 무슬림 여성입니다. 아니타는 영어 교사였지만 박해로 인해 그녀의 조국을 떠나 튀르키예로 탈출했습니다. 그녀는 도움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왔지만 그때마다 우리에게 “나는 종교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종교를 바꾸게 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도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생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여러 번 교회에 왔습니다. 그러다 그녀는 식당에서 일을 찾았고, 더 이상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때때로 교회 모임에 참석하여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말했습니다.

기도에 대한 말씀을 듣고 집에 돌아간 그녀는 다음날 아침 이른 아침 7시경 우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나누고 싶다며 교회가 언제 열리는지 물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초대했습니다.

아니타는 손에 구멍이 난 남자가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말했습니다. “천국에 가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고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 남자의 손이 교회에 있는 예수님의 그림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그녀와 함께 믿음의 기도를 했고 이제 그녀는 교회의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칩니다. 그녀는 적은 수입에도 영어를 가르칠 때마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가지고 옵니다. 아니타는 교회에 새로 오는 모든 사람들과 복음을 자유롭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니타의 세례식 날, 물에서 올라오자 그녀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예, 예수님!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보안을 위해 가명을 씀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역 대학교의 음악 선생인 부라크*와 웹디자이너 파트마*는 3년된 연인입니다.

파트마는 엄격한 무슬림 가정에서 자란 딸입니다. 그들은 해변을 걷다가 교회 건물에 걸린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부라크는 “한번 가서 볼까? 교회는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제안했습니다. 파트마는 그 어떤 선한 것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네가 원한다면 한번 가 볼 수는 있지”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회에 찾아와서 신약성경을 받아 갔습니다.

며칠이 되지 않아 파트마는 요한복음을 다 읽었습니다. 그녀는 단어 하나하나를 자세히 읽은 후에 질문 목록을 만들어서 교회로 다시 왔습니다. 교회를 다시 찾아온 두 사람에게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의 질문에 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날 밤, 그들에게서 모바일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요한복음 5장 24절에 관해 물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이것이 정말 사실입니까?” 그들이 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그것이 참되다면 내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것이 거짓이라면 하나님은 진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는 어떤 거짓도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자 파트마는 “저도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저는 이제 그것을 믿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파트마와 부라크는 함께 와서 믿음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들은 세례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라크는 교회 예배 팀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돕습니다.

얼마 후 부라크에게 “이 교회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에서 어떻게 변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세상에!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을 받아서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는 대부분 영어 찬양을 터키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며칠 전에 부라크는 터키어로 작사/작곡한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안을 위해 가명을 사용함

부라크가 만든 터키 찬양입니다.



당신만이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당신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기뻐하게 하소서

(사랑과 감사가 우리 안에서 흘러나오기를) x2

(나의 영을 만지사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께 감사드립니다) x2

사랑하는 주님, 당신은 영광스러운 영원하신 분

우리의 힘은 당신과의 하나됨

(주는 영원하십니다 영원하십니다 진정한 감사를 드립니다)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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