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2-12-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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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북부와 동부지역의 영적회복 시작!


지난 5월 에베소 연합중보기도회 이후 터키에서는 계속 영적 Break-through와 회복의 놀라운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터키 북동부 흑해지역 트라브존에 있는 절벽위에 세워진 수멜라 수도원에서는 88년의 침묵을 깨고, 약 500명의 그리스와
미국의 정교회 성도들이 지난 8월 15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이후 9월 19일 터키 동부 도시 반(Van)에 위치한 천년의 역사가 넘는 아크다말 (Akdamar) 지역의
스릅하취 (Surp Haç Church) 교회에서는 95년이 넘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 약 1,000명의 아르메니아 성도들이 모여
그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통하여 영적 불모지인 터키의 북동부와 동부 지역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의
역사라고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곳에 터키 현지인들의 교회들도 곧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주세요.

Sümela 수도원


아름다운 Sümela 수도원


Sümela 수도원에 있는 십자가, 88년전에는 이곳에서 예배가 드려졌다


지난 8월 15일 88년 휴식 후 500 여명의 그리스, 미국 등의 정교회 신자들이 첫 예배드리다.


(Van)에 있는 수릅하취 (Surp Haç Church) 교회


반 호수 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교회당


1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성경이야기가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지난 주일 95년 휴식 후 아르메니안 기독교인들 1천 여명이 첫 예배드리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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