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 집사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이번 Kingdom School 세미나를 통해서 그 동안 기도와 조금의 헌금만으로 나의 사명을
 
다 했다라고 생각했던 저를 성령님께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뜨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위의 말씀에서 어떤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곳과 모든 선교지와 이번에 또 저의 마음을 터치한 이슬람권 선교지를 위해 동시에 제가 감당할
 
사명을 같이 해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마음만으로가 아닌 직접 동참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토요일 저녁 시간부터 계속 눈물이 났는데, 이런 기회를 우리 교회에서 하게 하신 그리고 제가 이
 
Kingdom School에 참여하도록 선택해주신 성령님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Silk Wave Mission과 김진영목사님 그리고 모든 Staff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