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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이스탄불 교회들이 훼손되다터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
새해 첫날 이스탄불 교회들이 훼손되다글: 국제기독연대 (2022. 01. 04) ![]() 새해 첫날 터키 교회 3곳에 괴한이 침입했다. 파괴자들은 카디쿄이 개신교 교회의 문에 “알라-1”이라고 쓴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했다. 이스탄불의 카디쿄이 지역에 있는 다른 교회 2곳도 같은 날 훼손됐다. 2021년에는 침입자들이 벽을 오르고 음악을 크게 틀고 십자가를 제거하고 불을 지르는 등 아르메니아 교회를 훼손하고 더럽혔다. 용의자들이 여러 사건에서 구금되고 체포되었지만, 터키 정부가 항상 터키에서 기독교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아니다. 터키의 개신교 교회들, 즉 외국인 신도들은 종종 국가 주도의 박해 대상이 되는데, 정부는 그들을 국가 안보에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다. 외국인 기독교인들은 추방 위기에 처하거나 입국을 거부당한다. 터키의 역사적인 교회들도 하기아 소피아를 포함해 모스크로 개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