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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사역자와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도 : 죽음에서 건지셔서 시리아 난민을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레미 사역자와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도
죽음에서 건지셔서 시리아 난민을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글: 레미 목사 (이집트 사역자)
<레미 목사 & 나암 사모> 저(레미)는 1994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2016년 12월까지 평범한 목회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제부 레다 사역자를 통해서 KHP에서 사역하는 이브라힘과 젝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2018년 9월에 이집트 내 난민들의 거주지역인 씻타 옥토버로 이사를 와서 본격적으로 시리아 난민들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 개척 사역을 하던 중, 2018년 12월에 저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4일 동안 코마(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의사들은 제 아내에게 제가 더 이상 가망이 없으니, 저의 장례를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지 5일째 되던 날,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살려주셨습니다. 그 이후, 6개월 동안 급속하게 빠른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현재는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고, 왼쪽 얼굴의 신경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셨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회심한 이들, 파라스, 라그다(시리아 알라위인), 이맨(시리아 순니파)과 그의 아들 람세스(20세), 아부 타릭(시리아 순니파)를 위해 제자 훈련을 하고 있고 교회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그들의 집에 방문하였지만, 그들의 보안 문제로 인해서, 지금은 저희 집에서 가정 교회 모임을 세 그룹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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