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3-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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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앤드류 형제 그리고 순종하는 단순한 삶


빌리 그레이엄, 앤드류 형제 그리고 순종하는 단순한 삶


글: 브라이언 O. (February 21, 2018)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지난 수요일 2018년 2월 21일 향년 99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레이엄 목사는 늘 말하기를 “빌리 그레이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것을 믿지말라. 그날 나는 지난 세월보다 더 그리고 생생하게 살아있을 것이다!”

이 시대에 가장 널리 알려진 복음 전도자인 그레이엄은 전 세계의 약 2억 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대통령들에게 조언했으며 세계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 그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는 자기 삶을 통해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는 비결은 가장 기본적인 복음을 설명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생각할 때, 긴 세월 단순히 순종하는 힘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레이엄 목사가 언젠가 이렇게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 구원하는 믿음은 놀라운 사건이다: 또 구원하는 믿음은 순종을 가능케 하는 믿음이어야 한다: 이것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이다”

빌리 그레이엄도 완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레이엄 목사의 자녀들이 어렸을 때 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후회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신실했고, 열정적이었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수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그를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지금 이 시간에, 그는 그가 지난 100년 동안 선포한 그 하나님의 존전에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시간일까요!

또 빌리 그레이엄을 생각하면, 나는 코리 덴 붐(1892.4.15 – 1984.4.15)여사를 생각합니다. 코리 여사의 가족은 2차 세계대전 중에 그들의 집에 유대인들을 숨겨주었습니다. 코리 여사 가족들은 체포되어 라벤스브룩 죽음의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코리 여사는 엄청난 고통을 겪었지만, 그들 가족을 핍박하던 수용소 간수들을 용서하고 마음과 입술로 복음의 빛을 계속 발하였습니다. 그녀의 삶은 빌리 그레이엄처럼 순종하는 단순한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또한 오픈도어선교회 설립자인 앤드류 형제를 생각합니다. 그는 오늘까지 살아 있습니다. 앤드류 형제는 철의 장막 뒤로 생명의 말씀을 날랐고 그의 삶을 박해받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드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곳에서 뛰어나올 때, 앤드류 형제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승용차에 성경을 싣고 그 위험한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것은 순종의 마력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나중에 하나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 코리 텐 붐 여사, 앤드류 형제 그리고 그와 비슷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긴 시간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시대를 만들어 간 분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시대이며 우리가 꼭 만들어야 할 사명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이렇게 말하고 했습니다, “제 집은 천국에 있습니다 – 저는 이 땅을 여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설교입니다.
그는 그의 집에 있고, 이 글을 일고 있는 여러분은 역시 빌리 그레이엄처럼 여행 중에 있는 순례자이십니다.
그래서 기억하십시오. 순종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단순한 삶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출처: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stories/billy-graham-brother-andrew-simple-life-obedience/?utm_source=FebruaryOpenDoorsWeekly&utm_medium=email&utm_campaign=1802ODW4&utm_source=General+Subscription&utm_campaign=20668f7e90-EMAIL_CAMPAIGN_2017_11_06&utm_medium=email&utm_term=0_df4a07f94a-20668f7e90-175694857


기도 제목
  • 이 세상에서는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나그네 인생이지만,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된 겸손한 순례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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