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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14
ㆍ조회: 1445  

암투병 터키 소녀 아이쉐 한국 여행의 꿈 이루다


 
   암 투병 터키소녀 "한국 여행 꿈 이룬 것, 기뻐서 눈물이 나요"(이스탄불 아나돌루통신=연합뉴스) 11월 14일 터키 남부 메르신 주에 사는
   아이쉐 발다즈(13·가운데)와 가족이 집을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17



(이스탄불=연합뉴스) 케이팝(K-pop)을 들으며 암과 싸운 터키 소녀가 꿈에 그리던 한국여행의 기회를 얻었다. 11월 16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연부조직암에 걸린 소녀 아이쉐 발다즈(13)가 병마와 싸우며 꿈을 이룬 사연을 소개했다.

터키 남부 메르신 주 타르수스 구에 사는 아이쉐는 4년 전 연부조직암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연부조직암은 혈관·섬유조직이나 근막 같은 부드러운 조직에 생기는 육종 형태의 종양을 말한다.아이셰는 두 살 때 교통사고로 생모를 잃었고, 아홉 살에 연부조직암 진단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크나큰 아픔을 겪은 아이쉐는 인터넷을 통해 케이팝을 즐기며 삶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한국에 가는 꿈을 버팀목 삼아 고통스러운 치료를 견뎠다.
앞서 터키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이쉐는 "암과 싸우면서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의연함을 보이면서도 "한국을 가는 것이 꿈인데, 언젠가 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소녀답게 웃었다.

터키에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는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어 병마와 싸우거나 장애를 겪는 터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케이팝 들으면 기운이 나요"(이스탄불 아나돌루통신=연합뉴스)  11월 14일 터키 남부 메르신 주에 사는 아이쉐 발다즈(13)가 집을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 관계자들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2017.11.17


아이쉐의 사연을 들은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지사장 이재상)와 주 터키 한국문화원(원장 조동우)은 소녀의 꿈을 이뤄주기로 뜻을 모았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의 제인투어, 터키 GOA 여행사(대표:케빈 권)도 힘을 보탰다.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 지사는 최근 아이셰에게 한국여행을 제안하고, 직접 만나 방문 일정을 상의했다.

아이쉐와 부모는 11월 18일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3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케이팝 TV 프로그램을 방청하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아이쉐는 아나돌루통신 취재진에게 "꿈이 실현되다니 정말로 기쁘다"며 "행복과 흥분으로 울 것만 같다"고 감격했다. 이재상 지사장은 "한 소녀의 꿈이 양국간 문화교류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암 투병 터키소녀 "한국 여행 꿈 이룬 것, 기뻐서 눈물이 나요"(이스탄불 아나돌루통신=연합뉴스) 11월 14일 터키 남부 메르신 주에 사는
 아이쉐 발다즈(13·가운데)와 어머니가, 집을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11.17



< 기도제목 >
  • 아이쉐가 암을 이기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히 치유받도록
  • 아이쉐의 한국 방문을 뒤에서 도운 여러 사역자들을 격려하시고 계속 터키의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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