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6-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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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사역을 위한 기도: “터키 시리아 난민 돕기” 위한 미주여성코랄 연주회를 감사드리며


시리아 난민 사역을 위한 기도


  • 미주 여성 코랄의 연주를 통해 터키 시리아 난민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연주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통해, 터키 시리아 난민들이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맛볼 수 있게 하소서
  • 선교 사역과 다양한 지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미주 여성 코랄의 사역이 계속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우소서



“터키 시리아 난민 돕기” 위한 미주여성코랄 연주회를 감사드리며


글: 이세웅 (SWM 실행총무)





28년 전 미국 남가주의 경건한 크리스천 여성들이 마음을 모아 노래와 찬미로 하나님을 높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길 소망하는 여성들의 모임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미주여성코랄이다.

그동안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며 이웃을 향해 다가가던 중 지난 6월8일 “터키 시리아 난민 돕기” 위한 연주회의 막을 올렸다.
오성애 지휘자와 임원단(서정원 총무, 박혜경 회계, 김지니 서기)은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과 단원들의 귀한 사랑의 헌금을 모아 $ 5,000 을 SWM선교회에 전달해 주셨다.

SWM 선교회는 2014년부터 터키교회와 함께 터키로 피난 온 난민들을 섬기고 있는데 2018년말까지 터키 난민의 숫자는 450만 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중의 4백만 명 이상이 시리아 난민들이다. 아랍어를 사용하는 시리아 난민들은 난민 청원서를 작성하는 일부터 일상생활 그리고 자녀들의 학업에 이르기까지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가며 살아가고 있다. SWM 선교회에서는 올해도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터키, 쿠르디스탄 그리고 이집트의 난민들을 섬기고 있는 현지교회개척자들과 함께  난민들을 섬기고 돌아왔다.

미주여성코랄의 귀한 마음과 헌금이 터키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을 우리 모두가 잘 감당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 34 - 40)

이에 관련된 기사를 기독일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00444/20190611/미주여성코랄-시리아-난민-위해-사랑의-선율-노래해.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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