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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경찰들이 교회지도자를 심한 폭력을 가하며 체포하다이란 경찰들이 교회지도자를 심한 폭력을 가하며 체포하다Jul 23, 2018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의 친구들은 7월 22일 구속된 유세프 목사를 위해 기도요청을 해 왔다. 유세프 목사와 그 아들은 그들을 체포하러 온 10명의 이란 경찰들에게 저항하지 않고 함께 가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폭력을 휘두르며 연행하였다고 한다. 2017년 7월 6일, 가정교회와 이슬람을 대적하는 친이스라엘 기독교 신앙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유세프 목사는 다른 기독교인 모하마드레자 오미디, 야세르 모싸예브자데흐 그리고 사헵 파다이에와 함께 10년 형을 언도받았다. 2017년 12월 법정에 호소하여 그들을 향한 결정이 보류되었다는 것을 2018년 5월 통보받았다. 하지만 이번에 체포된 유세프 목사는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로 이송되었다고 알려졌다. 유세프 목사를 연행할 때 경찰이 보여준 태도는 이란의 기독교 공동체들을 협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유세프 목사는 최근 몇 년동안 체포와 구속을 반복했다. 그는 2006년 12월에 처음 구속되었었다. 이어 2009년 다시 구속되었고 2010년에는 배교협의로 사형이 언도되었지만 2012년 9월 석방되었다. 그와 다른 세명의 기독교인들은 반삼위일체를 따르는 이란 교회에 속했다고 알려졌다. < 기도제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