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시카고에서 ITN 2010 북미주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 컨퍼런스에서 터키 복음방송국 쉐마에서 7년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소넬 사역자를 만나 간단하게 나마 복음방송 쉐마를 소개한다.
터키에는 2개의 기독방송국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복음방송 쉐마는 수도인 앙카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에 방송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FM 뿐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방송을 전세계에 내보내고 있다.
그리고 방송을 청취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여러가지 간증 및 의견 등이 들어오고 있다. 지역 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통해 기도후원, 재정 후원, 자원봉사 후원등 도움을 받고, 그들에 복음전파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복음방송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크리스챤들로 방송사역을 통해 더 많은 곳에 복음을 전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 복음 방송 쉐마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 많은 무슬림들에게 전해지며, 또 듣는 모든 이들이 그리스도를 알아 주님께로 돌아오는 부흥이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