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09-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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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북부와 동부지역의 영적회복 시작!


   지난 5월 에베소 연합중보기도회 이후 터키에서는 계속 영적 Break-through와 회복의 놀라운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터키 북동부 흑해지역 트라브존에 있는 절벽위에 세워진 수멜라 수도원에서는 88년의 침묵을 깨고, 약 500명의 그리스와
미국의 정교회 성도들이 지난 8월 15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이후 9월 19일 터키 동부 도시 반(Van)에 위치한 천년의 역사가 넘는 아크다말 (Akdamar) 지역의
스릅하취 (Surp Haç Church) 교회에서는 95년이 넘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 약 1,000명의 아르메니아 성도들이 모여
그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통하여 영적 불모지인 터키의 북동부와 동부 지역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의
역사라고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곳에 터키 현지인들의 교회들도 곧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주세요.
 
Sümela 수도원

  
 아름다운 Sümela 수도원

 
Sümela 수도원에 있는 십자가, 88년전에는 이곳에서 예배가 드려졌다
 
 
지난 8월 15일  88년 휴식 후 500 여명의 그리스, 미국 등의 정교회 신자들이 첫 예배드리다.
 
 
(Van)에 있는 수릅하취 (Surp Haç Church) 교회

 
반 호수 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교회당

 
1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성경이야기가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지난 주일 95년 휴식 후 아르메니안 기독교인들 1천 여명이 첫 예배드리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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