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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30
ㆍ조회: 847  

구속된 이란 성도의 공개서한:

성경을 읽는것이 어떻게 국가안보에 반하는 행위인가라고 수감된 한 이란 크리스천은 질문한다


글: 월드 워치 모니터(8/9/2018)
번역: 박수경    
 

나세르 나바드 골 – 타페 목사(사진: Article 18)


기독교로 개종한 한 이란인이 선교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10년 언도를 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면서, 자신의 성경읽기와 같은 기독교적 활동이 어떻게 반국가적인 행위로 간주되는지 묻는 공개서한을 이란 당국에 보냈다.

" 헌신된 기독교인에게 가능한 일일까? - 이란에서 나고 자라고, 그 조상들이 대대로 수 천년을 살아왔고, 화해의 사역을 위해 그를 부르신 하나님의 종인 그가, 어떻게 그의 조국의 안전을 위협할 행위를 한다는 말인가?  이게 가능한 일인가? " 라고, 금년 1 월부터 테헤란의 악명높은 에빈 교도소에 수감된 나세르 나바드 골 - 타페는 공개서한에서 물었다.

"나의 기소장에 서술된 바 대로: 나의 죄목은 '가정교회 설립을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하는 행위' 를 한 것인데, 소수의 형제 자매 기독교인들이  누군가의 가정에 모여, 찬양을 부르고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교제하는 이것이 국가안보에 위배되는 행위인가" 라고 그는 계속 서술했다.

"단지 '가정교회들'을 조직했다는 이유 만으로 10년 수감이라는 판결을 받는 것이야말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과 인권에 대한 침해이며 완벽한 불법행위가 아닌가? 가정교회야말로, 이란에서 폐쇄된 교회들을 대신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거룩한 지성소 아닌가?"

지난 주 57세를 맞은 골 - 타페 목사는 2016년 6월,  한 결혼식 축하연을 현장 급습한 경찰에 의해,  3명의 아제르바이잔 사람들과 같이 처음으로 체포되었다.
이들 4 명은 1 년 후 판결을 받았지만, 3명의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이란에 돌아 와서 그 판결애 따른 복역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았다.

골 - 타페의 경우에 대한 조치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정보부가 제공한 증거에 기반한 것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그 증거를 포함한 서류들은 골 - 타페 목사의 변호사나 그의 재판 중에 제출된 바가 없다고, 모하밧 뉴스는 전했다.

골 - 타페 목사는 2017년 11월 항소심에서 패소했고 금년 1월 에빈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여러 번 의료 처치를 받고자 요구했지만 당국에 의해 거절됐고, 아티클18의 4월 보고에 의하면, 그가 신속한 의료 처치를 받지 못한다면 그의 모든  치아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나세르 나바드 골 – 타페 목사의 편지 전문


살아계시며 영원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새생명으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그 이름을 높이며 모든 선하심의 원천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롬 13: 1 – 2)

나의 조국에서 통치자들의 눈이 되어주는 정보부 당국자들과 판사들, 조사관들에게 묻는 나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땅에서 나고 자라고, 나의 선조들이 수 천 년을 살아온 이란에서, 헌신된 기독교인이고, 화해의 사역에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종인 내가 나의 조국의 안보에 위배되는 일을 한다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
나의 기소장에 언급된 죄목대로, 가정교회 조직을 통한 국가안보 위반행위란 누군가의 가정에서 소수의 기독교인 형제 자매들이 모여, 찬양하고,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교제하는 것인데, 이것이 정말로 국가안보를 해하는 일인가요 ?

이러한 모임을 갖게 된 이유가 이란 정부가 교회들을 폐쇄했기 때문인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성스러운 성소같은 가정교회를 조직했다는 이유만으로 10년 수감이란 판결을 받는 것이야말로, 완전한 불법행위이며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가 아닙니까 ? 

그러나 나는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나의 믿음으로 인해 내가 수감되었다는 것이 교도소 당국자들이나 판사들, 변호사들과 동료 재소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히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복음전도에 오히려 이롭게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첫 번째, 나를 고소하고 수감시킨 사람들을 축복하고, 모든 이들을 바로 세울 권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언젠가 그들을 구원할 것을 소망합니다. 두 번째, 나는 나의 믿음 안에서  이란 사회에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값진 역할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완전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감사합니다. 나는 죽은 자들을 살리실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믿으며, 주 예수의 재림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그가 나를 견고히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의 향유와 같은 여러가지 도움과 기도로 내게 은혜를 끼친 주 안의 형제 자매들에게 신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는 그들의 도움과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 덕분에  안전하며 수치를 당치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에빈 교도소에서  주의 종 나세르 나바드 드림.



< 기도제목 >
  • 나세르 나바드 목사가 모든 혐의에서 풀려나 테헤란의 악명높은 에빈 감옥에서 속히 석방되도록
  • 나세르 목사의 편지가 이란 정부에게 잘 받아드려져서, 모든 혐의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이란뿐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성도에게 격려와 위로 및 도전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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