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8-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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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 이란교회의 미래인 19tp 소녀 파테메 모함마디


돌아온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


  • 주님께서 파테메 자매와 그녀의 담대한 간증들과 여러 사역들을 계속 축복하시고 이란의 계속되는 부흥을 위해서 사용하소서!
  • 주님께서 이란의 모든 성도와 교회들을 이란 정부의 여러 핍박들로 부터 특별한 은혜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나게 하소서!
  • 주님께서 파테메 자매와 이란 교회들을 통하여 터키와 중동의 성도들과 교회들이 도전을 받게 하시고, 복음을 위해 일어나게 하소서!



이란교회의 미래인 19살 소녀인 파테메 모함마디



글: 린디 오워리 (중동, 박해이야기)

 



겨우 19살에 불과한 파테메 모함마디라는 소녀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범죄로 인해 감옥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기로 결정한 것 때문에  6달동안 감옥에 있었습니다. 모함마디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교회들 중의 하나인 테헤란 교회의 성도이고 그 교회의 미래입니다.

모함마디는 하나님 안에서 신실한 증인이며,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변호하고 옹호해주기 위해 담대히 싸우고 나아가는 보기드문 활동가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감옥에서 받고 있는 부당한 대우를 포함하여  그리스도인들의 권리에 대해  담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쓰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모함마디는 정보부 장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 내용은 정보부가 그리스도인들을 타켓으로 하여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것이었습니다.  헌법 23조에  따르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어떤 누구도 폭행을 당하거나 비난 당하지 않는다”라고 되어있는데 이 조항을 정보부 장관이 위반하고 있다고 그녀는 편지에 썼던 것입니다.

모함마디는 또한 무슬림들은 학교, 대학, 모스크와 사원들에서 자유롭게 그들의 믿음을 선전하고 나눌 수 있는데 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믿는 자들과 함께 그들의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주, 모함마디는 머리 스카프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자신을 공격한 한 여성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모함마디를 공격한 여성은 풀려났지만 모함마디는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경고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모함마디가 자신의 믿음을 증언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특별히 그녀와 같은  개종자들)을 변호하고 옹호하려는 노력을 담대히 해나가기 때문에, 그녀가 감옥에서 지내는 날이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종자가 되는 것은 불법

이란에서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해서 믿음을 나누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란의 언어인 파르시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자들은 정부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가정교회 참여자들은 계속적으로 체포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모함마디와 그녀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슬람 법에 지배받고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땅이 가질 수 있는 권리와 직업적인 가능성 조차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매우 제한받는 그러한 사회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속적으로 모함마디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특별히 지난 주 폭행당한 상처로 부터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들이 이란에서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여러가지 위험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더 담대하게 주님을 따르며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모함마디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더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Source: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stories/this-19-year-old-is-the-future-of-the-church-in-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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