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6-0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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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받았을 때 치유를 경험한 무슬림 여성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받았을 때 치유를 경험한 무슬림 여성


                                                                          <Source:  Pixabay>

단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는데 병으로 누워있던 무슬림 여성이 치유되는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났다.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세례를 받은 니자르라는 사람이 독일의 베를린에 있는 미국 선교사들에게 나눈 내용이다. 

니자르는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은 여성은 삼촌의 아내였다고 말했다. 삼촌은 수입이 적어 아내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보낼 형편이 되질 않았다. 삼촌의 아내는 등쪽에 문제가 생겨 서서 있지 못하고 1년간 누워만 있어야 했다. 그래서 몸무게는 220파운드까지 불어 나서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웠다.
“저의 삼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정신이 없는 상태였어요”라고 니자르는 말했다.

어느 날 삼촌은 아내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소리를 질렀는데, 이때 삼촌은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하나님 당신은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왜 제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그때 갑자기 삼촌은 위에서부터 들리는 한 음성을 들었다. “너의 아내에게 가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너의 아내의 등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라 그러면 나을 것이다.”

니자르의 삼촌은 너무나 놀라 고통 중에 있는 아내의 방으로 달려갔다. 
“여보, 아무 말 하지 말고 몸을 돌려봐요”라고 삼촌은 아내에게 말을 했다. 그 여인은 “뭐하려고요?”라고 물었다. 이때 삼촌은 “몸을 돌려봐요!”라고 했다.
아내가 몸을 돌려 등을 위로 하고 눕자, 삼촌은 아내의 등에 손을 얹고 기도를 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마자 삼촌의 아내에게 놀라운 일이 즉시로 일어났다. 삼촌의 아내는 어떤 금속으로 된 것이 찌르는 것 같이 느껴졌다고 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치유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삼촌이 기도한 후, 갑자기 삼촌의 아내는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일어서고 걸어갔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엑스레이를 찍고 점검을 받았다. 그 의사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말해주었다. 

니자르는 “이 일을 경험한 후, 저의 삼촌의 믿음이 너무나 강해져서 오직 예수님만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기도제목:
  • 절망 중에 있는 이들이 니자르의 삼촌 부부처럼 주님을 간절히 찾게 하셔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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