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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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평화를 위한 기도 : 시리아, 미군 철수 계획에 대한 우려


시리아의 평화를 위한 기도


  • 시리아에서 미국 군대 철수가 시리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시간적으로 지혜롭게 잘 진행되게 하소서!
  • 미국 군대 철수 이후에도 더 이상 전쟁이나 테러가 없이 시리아 전역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시리아 국민이 이번 내전을 통해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시리아, 미군 철수 계획에 대한 우려


By CHARLIE D'AGATA (CBS NEWS 1/14/2019)


트럼프 대통령은 ISIS 저항세력을 물리친 미국의 쿠르드족 전사들에게 시리아 북부 지역에 ‘안보 지역’창설에 동의했다고 터키 대통령에게 밝혔다. 그러나 미국이 철수한다면 이제 그 동맹국들은 새로운 적을 맞이하게 된다.

CBS 뉴스는 미국 동맹국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 북부 시리아 일부를 여행했다. 그러나 ISIS는 여기에 큰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고, 미군이 철수할 때 경쟁 지역이 될 수 있다.

그 동맹국들은 쿠르드족이 주도하는 민병대인 시리아 민주 군대(SDF)로서, 터키 영토 안의 테러리스트들과 관련이 있다는 혐의가 있다.
터키는 SDF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겠다고 단언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가 경제적으로 폐허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SDF 대변인 누리 마흐무드는 ISIS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동맹국들은 테러 집단을 군사력이 아니라 극단 주의적 사고 방식으로 부름으로써 테러 집단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약 2천명의 미군은 장비와 무기로 지상 전투를 지원했다. 결정적으로, 그것은 미국의 공군력을 ISIS 목표물들에 맞서게 했다. 제트기는 중요한 공중 감시를 제공하고 파괴적인 공습의 효과를 일으켰다.

군대는 ISIS 의 완강한 버팀에 대해 여전히 공격적이며 그들은 맹렬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 한 고위 보안 소식통은 CBS News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개월간 계속 전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cbsnews.com/news/u-s-allies-in-syria-voice-concern-about-planned-troop-withdrawal/


미군 당국, 시리아로부터 미군 철수 시작


By: Hurriyet BAGHDAD (1/11/2019)
 
File photo


미국 군부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수를 결정한 지 몇 일 후에 시위대가 철수하는 과정이 시작됐으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션 라이어 대변인은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과 ISIL과의 싸움에서 “시리아에서 의도적으로 철수하는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바그다드에 본부를 둔 관계자는 AP 통신에 보낸 성명서에서 “작전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구체적인 일정, 위치 또는 병력 이동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세부 사항은 없었으며 얼마나 많은 차량이 있는지 또는 어떤 병력 부대가 철수 했는지 여부는 바로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시리아에서 지상 활동가 네트워크를 통해 시리아의 갈등을 감시하고 있는 영국의 시리아 인권 전망대는 1월 10일 밤 철수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시리아의 북동쪽 루멜리안 마을에서 이라크로 탈출하는 일부 트럭에 추가로 약 10대의 호송 장갑 차량이 나왔다.

존 볼튼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은 1월 6일 ISIL이 패배하고 미국과 동맹을 맺은 쿠르드족 전사들이 보호받을 때까지 미군 병력이 시리아 북동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신속한 철수를 위한 트럼프의 초기 명령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지역을 여행중인 마이크 폼페이 국무장관은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한 후에도 안전할 것이라고 YPG에 확신 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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