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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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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마리프 재단이 아프가니스탄 페트훌라 귤렌 관련 12개 학교를 접수하다


글: 데일리 사바(터키  아나돌루 통신사, 2018년 2월 26일 )

 

               터키 이스멧 을마즈 교육부장관(오른쪽)이 카불의 아프간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AA Photo)


지난 2월 26일(월) 터키와 아프간 대표는 그동안 귤렌 테러 그룹과 연관된 아프간의 12개 학교와 3개의 학원을 터키 정부가 운영하는 마리프재단에게 이양하기로 합의하였다. 이것은 2016년 7월 15일 터키에서 일어났던 실패한 쿠데타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귤렌 테러 그룹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줄여나가는 노력의 하나이다.

이스멧 을마즈 터키 교육부 장관과 아프간 파트너인 모함마드 이브라힘 쉰와리는 아프간 수도 카불의 미디어 정보 센터에서 진행된 이양식에 참석하였다. 을마즈 장관은 앞으로의 이 학교들의 운영은 아프간 교육부가 제공한 학사일정에 따라 마리프 재단이 진행하게 되며 아프간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을마즈 장관은 이 학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학생 수도 늘리고 장학금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수한 학생들이 터키에 와서 국가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학교들은 저렴한 수업료를 받을 것이며 학교의 수익금은 아프간 교육 개발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고도 덧붙였다.
 
쉬와리 대표는 터키가 언제나 아프가니스탄의 우방 국가로 도움을 주었고 12개 학교에 속해 있는 학생들이 계속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도 아무런 어려움이 없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터키와 아프가니스탄이 비록 3,000km 떨어져 있지만, 두 나라는 터키 공화국이 시작된 약 100년 전부터 밀접하게 지내왔다. 1921년 터키공화국은 첫 외교 관계를 아프가니스탄과 맺었고 약 800년을 거슬러 올라가 12세기부터 무슬림 국가로서의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터키는 2016년 실패한 쿠데타 후에 귤렌 테러 조직의 해외 학교들을 인수하기 위해 마리프 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마리프 재단도 해외에 학교와 학원들을 세우고 있다. 터키 교육부에 의하면 마리프 재단은 아프리카에 최소한 32개 학교를 포함한 전 세계 귤렌 테러 조직과 연관된 많은 학교의 운영권을 차지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터키는 2016년 7월 15일 일어나 실패한 쿠데타 이후 이미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게 수십 개의 귤렌 테러 조직 관련 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기업체들을 폐쇄해 달라고 요청했다. 2017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이웃 국가이며 터키의 가까운 동맹국인 파키스탄이 귤렌 관련 학교들을 폐쇄했고 관련 직원들을 터키로 추방했다.

터키 검찰에 따르면,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귤렌 테러 조직의 지도자인 페트훌라 귤렌이 249명이 죽은 실패한 쿠데타의 배후인물로 믿고 있다. 앙카라 중앙정부는 귤렌 테러 조직은 오랫동안 터키 단체들 특히 군대, 경찰 그리고 법원의 조직을 통한 터키 정부의 전복을 시도해 왔다고 말했다.

귤렌 테러 조직은 전 세계 조직을 통해 수백 개 이상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종교적 응집력을 가지고 구호단체로 위장하고 있었고 전 세계에 학교를 세우고 구호단체와 사업체를 세워왔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엘리트 가정의 자녀들의 입학을 받아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워왔다고 터키 검찰은 발표했다. 2016년 실패한 쿠데타 이전까지는 귤렌 테러 조직원들은 그들이 일하고 있는 나라를 안전한 피난처로 삼아 지내왔지만, 귤렌 테러 조직을 분쇄하기 위한 앙카라 중앙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인 여러 나라에서는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dailysabah.com/education/2018/02/26/12-feto-linked-schools-in-afghanistan-transferred-to-turkeys-maarif-foundation


[기도 제목]
  •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통해 선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흘러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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