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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위한 기도: 터키 지진으로 사망자가 36명 사망, 약1607명 부상터키를 위한 기도
터키 지진으로 사망자가 36명 사망, 약1,607명 부상글: 이실 사리유스, 함디 알크샬리와 아미르 베라, CNN (1/26/2020) 지난 1월 24일(금) 저녁 터키 동부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1,607명 이상이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국영 방송인 TRT 하버가 밝혔다. 수리만 소유루 내무장관은 엘라즈으 지역 동부 시브리스 인근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0개의 건물이 붕괴됐다고 말했다. 터키 재난 비상관리총국(AFAD)은 26일 약 1,607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AFAD는 붕괴된 건물에서 최소 45명이 구조됐다고 밝혔고 건물 1521개의 건물이 조사를 받았고 76개가 붕괴되고 645개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부상자들의 대부분이 터키 중부 도시인 엘라즈으 (지진의 진원지)에 있었다> <25일(토) 엘라즈으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했다> 무라트 쿠럼 환경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이번 지진으로 엘라즈으 지역에 있는 건물 5채가 붕괴되고 많은 건물이 파손됐다고 말했다. AFAD는 이번 지진이 40초간 지속됐다고 보도하면서 3,699명의 수색구조요원이 투입됐다고 덧붙였다. 소울루 대변인은 "이번 지진으로 1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의 깊이가 비교적 얕은 10km (6마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터키 엘라즈으 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파손된 건물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구조요원과 경찰> USGS는 약 50만 명의 사람들이 강한 흔들림을 느꼈다고 USGS는 보도하면서 이라크, 시리아와 레바논을 포함한 몇몇 다른 나라들도 이 지진을 감지했다고 덧붙였다. 에데사 TV에서 생방송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도했다.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어서 방송 중에 앵커 4명이 흔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레젭 타입 에르도안 대통령은 모든 관련 부서들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안전의 문제에 대비하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진 피해 지역에 내무, 보건, 환경 장관들이 파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