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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08
ㆍ조회: 205  

중동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위한 기도


  • 이라크와 중동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특별하신 역사와 은혜로 그 땅의 성도와 교회들이 회복되고 재건되게 하소서!
  • 서구와 글로벌 교회가 이라크와 중동 지역에 당면한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의 위기에 더 깊은 관심을 두고 기도하며, 한 공동체 의식과 섬김이 일어나게 하소서!
  • 이라크와 중동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실상이 그 땅 위에 풀어지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소멸되는 중동의 크리스천



글: 줄리아오 메오티
 




<이라크 모술 지역과 그 주변 대부분의 기독교 성전들은 IS에 의해 훼손되거나 파괴됐다. 사진: 2017년 4월 16일 모술 근방 바크 디다 지역
성 요한 교회 종탑이 심각하게 훼손된 모습 (칼 코트/게티이미지)>

IS는 5년 전, 이라크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모술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도록 했다. “개종하고 돈을 지불하든지 아니면 죽는다.” 이 선택에 따르면, 이슬람이 되거나 종교세를 내지 않으면 칼에 맞을 것이라라는 것이었다. IS는 크리스천들의 거주지에 아랍어 ن (N)을 표시했다. 이것은 크리스천을 아랍어로 나타내는 단어 “Nasrani” (“Nazarene”)의 첫 번째 글자다.  그곳에 있던 크리스천들은 1,700년간 그들의 고향이었던 도시를 옷가지만 챙기고 떠나야 했다.

2년 전,  IS는 모술 지역에서 패배했고 칼리프 지위는 무너졌다. 그러나 극단주의자들은 크리스천들을 “쓸어버리는 데” 성공했다. IS의 등장 이전, 그 지역에는 15,000명의 크리스천들이 살고 있었다.

2019년 7월, ‘고통받는 교회 돕기’라는 가톨릭 자선 단체는 이 지역을 떠났던 크리스천들의 겨우 40명만이 되돌아왔다고 밝혔다. 얼마 전 모술에서는 “크리스천 없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있었다.

유럽인들과 서구 기독교인들은 그의 형제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무관심으로 나아갔고 ‘이슬람 증오’를 나타내 보이지 않으려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슬프게도 이러한 문화적 대량학살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모술 출신 가톨릭 사제였던 라게드 가니는 성전에서 미사를 올리고 나오자마자 이슬람교도에 의해 살해됐다. 자신의 마지막 편지에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이것은 2007년에 일어난 일이다. 거의 10년 전부터 IS는 모술에서 크리스천들을 숙청하고 있었던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크리스천들이 죽어가고 있을 때 세상이 그들을 ‘외면’하고 있진 않았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분명히, 외면하고 있었다.

소망이 없었던 유대인의 과거의 흔적들도 모술에서 드러나고 있다. 유대인 공동체 역시 모술에서 수천 년간 살았었다. 2,000년이 지난 현재, 유대교와 기독교는 그곳에서 사실상 전멸당했다. 언론매체 라비는 IS가 찾아오기 직전 2014년 8월 6일 밤에 도망쳤던 크리스천 유세프(가명)씨의 간증을 실었다. “그것은 탈출이었습니다” 유세프씨가 말했다.

“도로는 사람들로 까맣게 덮였고 그 행진의 시작과 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울고 있는 아이들과 작은 옷 가방을 끌고 가는 가정들이 있었죠. 노인들은 그들의 아들 어깨에 안겨 있었습니다. 모두가 목이 말랐고 아주 더웠습니다. 평생 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잃었지만 누구도 우리를 위해 싸워주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잡지 포린 폴리시의 두 학자는 그들의 글에서 “모술의 아주 작은 크리스천 집단 등의 일부 공동체들은 거의 대부분 영원히 사라졌다”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재앙의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소수의 남아있는 이라크 기독교 공동체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자행된 대량학살에 의해  몇 주 만에 사라질 것입니다”

모술에서만 45개의 교회가 훼손되거나 파괴됐다. 오늘날 그 도시에는 단 하나의 교회만 남아있다. IS는 그곳에서 크리스천 역사 또한 파괴하길 원했다. 그들은 4세기에 세워진 성 베남과 사라의 수도원을 표적으로 삼았다. 해당 수도원은 7세기 이슬람 정복과 이어진 침략을 견뎌 냈지만 2017년, 십자가들이 파괴되고 수도실은 약탈당했으며 마리아 상의 머리가 잘려 나갔다. IS로부터 850권의 원고를 지켜낸 이라크 사제 나지브 미카엘은 지난 1월 모술의 새로운 칼데아 가톨릭 대주교로 임명받았다.

투픽 아이드 사제가 최근 교황청에 보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성자들과 그리스도의 얼굴을 난도질하고 조각상들을 부쉈습니다.”
“제단과 성화 벽, 세례단이 조각났습니다. 하지만 저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세례자 명부를 태워버린 것입니다. 마치 우리의 신앙을 지워버리고 싶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술의 동쪽 마을 카렘 래시 세인트 조지 교회의 묘지에서는 단지 크리스천이었다는 이유만으로 IS가 시체를 파내 머리를 자르는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모술 지역 크리스천들의 운명은 이라크 다른 도시들의 상황과 비슷하다. 중동 지역 박해받는 크리스천들을 돕는 단체 Nasarean.org의 창립자 베네딕트 키엘리는 그의 글에서 이 상황에 대해 이렇게 주장한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은 오늘날 멸종 위기라고 규정하면서 몇 가지 카테고리를 나눕니다.”
“인구 감소율을 사용하면 카테고리는 ‘감소존’ (30-50% 감소)에서 ‘멸종 직전’ (80-90%) 그리고 멸종까지 있습니다. 이라크의 크리스천 인구는 83% 감소했고 이것은 ‘멸종 직전’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서구 사회는 중동 지역 크리스천의 운명에 대해 완전히 무관심한 듯하다. 모술 지역 시리아 정통 대주교 메트로폴리탄 니고데모가 말했던 것처럼 말이다.
“저는 [인권]이라는 두 글자를 믿지 않습니다. 인권은 없습니다. 하지만 서구 나라들엔 동물의 권리도 있죠. 호주에서는 개구리를 돌봅니다. 저희를 개구리로 여겨 주십시오. 받아들이겠습니다. 그저 저희를 저희  땅에서 살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수년 전 저희에게 왔던 이들입니다. 저희는 그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저희가 원래 이 땅에서 살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받아주고 문을 열어줬는데 그들은 저희를 저희 땅에서 소수자와 난민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깨어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도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5월 런던에서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수도 아르빌 대주교 바샤르 와르다가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아니더라도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인 이라크의 기독교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남아있는 우리는 반드시 순교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와르다는 영국 지도자들의 “정치적 정당성” 위에 “이슬람 증오”라는 비난을 받을 걱정에 대한 문제를 두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이 끝나지 않는, 저희에 대한 조직적인 학대를 계속해서 용납하실 생각입니까?” 와르다는 계속해서 질문했다. “다음 폭력의 파도가 우리를 칠 때, 교정에서 ‘우리 모두는 크리스천입니다’라는 팻말을 드실 분이 계십니까?”

이 크리스천들은  그들의 핏값, 실종, 고통의 대가로만 TV와 언론 매체에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의 비극이 보여준 것은 우리의 도덕이 죽었다는 것(자살)이다. 프랑스 레바논 저자인 아민 말루프는 말한다. “때때로 우리는 서양인들이 한때 모두 기독교를 믿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크리스천이며 나머지는 사라지게 되어있는 고고학적 잔재일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중동 지역 크리스천 멸종 위기보다 팬더에게 닥친 위협에 더 슬퍼하면서 말입니다.”

일 포글리오의 문화 편집자인 줄리아오 메오티는 이탈리아 기자이자 작가이다.



<출처: https://www.gatestoneinstitute.org/14691/extinction-christians-middle-east>






<출처: https://www.gatestoneinstitute.org/14691/extinction-christians-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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