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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쿠르디스탄을 위한 기도이란과 쿠르디스탄을 위한 기도글: 중동 사역단체 이란2017년 12월 28일부터 수만 명의 이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경제가 나아지고 이슬람국가의 압제에서부터 종교적 자유를 회복하기를 원하는 대정부시위가 일어났다. 이것은 테헤란뿐 아니라 이란 전국의 수많은 도시와 마을에서 일어났다. 과거에 비해 일상용품의 가격이 약 40%가량 올랐다. 이란의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너무 짧은 기간에 일어났고 그것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부가 심하게 억압했기 때문에 이번 이란 시민들의 시위는 더욱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번 시위는 2009년 반정부시위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시위진압부대와의 마찰로 20명 이상의 이란인이 사망했고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체포되었다. 이란 혁명수비대장은 반정부시위는 정부의 진압으로 모두 끝났다고 말했다. 쿠르디스탄쿠르디스탄에서의 복음전파 사역이 잘 진행되고 있다. 2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었고 가족들을 이웃 나라로 보내야 했던 쿠르드인 목사가 5년 만에 드디어 쿠르디스탄 거주증을 받았다. 이라크 정부와 쿠르디스탄 자치 국가와의 긴장은 아직 없어지지 않았다. 이 긴장은 그대로 있고 두 세력 간의 내전이 더 진행될지 모른다. 바그다드 또는 다른 도시에서 에르빌이나 술레이마니야로 가는 항공편은 지금처럼 금지된 상태가 될 것 같다.<쿠르드족분포 지도> [기도 제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