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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20일부터 24일까지 터키의 고대 도시 에베소에서 “2010 에베소 Celebration & Beyond”가 열렸습니다. 무려 27개국에서 온 1,200명 이상의 기도 동역자들이 에베소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 가운데 터키와 투르크 창의 영적 돌파구를 여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집회의 이름에는 ‘그 너머에’ 또는 ‘그 이후에’라는 뜻의 ‘Beyond(비욘드)라는 단어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에베소 축제가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도운동과 교회개척운동으로 전개될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Beyond Ephesus -
에베소를 넘어서

2007년부터 터키의 많은 한인 사역자들이 연합하여 “연합 중보 기도회”(연중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기도운동은 “2010 에베소 Celebration & Beyond”로 이어졌고, 이제 올해 4 18일부터 21일까지 “2011 이스탄불 Celebration & Beyond”로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이 연합 기도운동을 통해 터키를 시작으로 투르크 창과 이슬람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이 확산되고, 새로운 교회들이 개척되며,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이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운동에 더욱 헌신하게 되어,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이 속히 임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Beyond My Church -
내 교회를 넘어서

터키에서 ‘Beyond’ 사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자기 교회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 교회를 넘어서는 열린 마음과 선교적 비전을 품은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더 많이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는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소망이 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잠비아의 모간 칠루루(Morgan Chilulu)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교회 건물 안에만 있는 교회는 교회라고 할 수 없다.(A church within its four walls is no church at all.) 지난 “2010 에베소 Celebration & Beyond”를 후원해 주신 교회들은 올해 “2011 이스탄불 Celebration & Beyond”를 위해서도 끊임없는 협력을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Beyond Myself -
내 자신을 넘어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께로 나올(Come)뿐만 아니라, 주님의 보내심을 받아 땅 끝까지 가는 것(Go)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헌신이 없이는 결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천년 전 갈릴리 해변에서 “나를 따르라”고 제자들을 부르신 주님께서 복음의 불모지가 되어버린 초대 교회의 땅 터키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제는 우리의 초점을 더 이상 우리 자신에게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땅 끝에 맞추어야 합니다. 보다 더 사명 지향적이고 선교 중심적인 목표(missional goal)를 갖고 남은 인생을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0:24)고 말한 사도 바울처럼 우리에게 남은 시간과 물질, 생명조차도 아낌없이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드리며, 터키의 Beyond 사역을 위해 함께 갑시다!

글: 김요셉 목사 (열린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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