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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 할머니(2)
윌밍톤남장로회에서 안수를 받고 1911년 6월 12일 젊은 신혼부부는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결혼 후 1달 만에 미국을 떠나게 된다. 조선에 도착한 1911년부터 1939년까지 르로이테이트뉴랜드 선교사(당시 26세)는 남대리 선교사라는 한국이름으로 조선 사역을 감당한다. 또한 조선 선교사 중에 가장 나이가 젊은 사라(Sarah Louise Andrews, 1891-1981, 당시 20세) 선교사는 ‘남부인’이라는 한국이름으로 불리며 1911년 광주와 목포지방에서 30개의 가정 교회를 개척하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킨다. 남대리 선교사가 조선을 떠날 때는 120개의 교회가 되었다.
남부인인 사라 선교사가 이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 일본 경찰은 남부인을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고 한다. 1939년 원하지 않게 미국으로 돌아오게 된 남대리 선교사는 1941년부터 1954년까지 조지아 주 유니온 포인트에서 작은 교회들을 섬기게 된다. 그 후 노스캐롤라이나의브로잉록의럼플 장로교회에서 1954년 – 1957년까지 섬기고 1957년 72세의 나이로 은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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