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 Member   I   Contact  I    English
작성자 admin
작성일 09-28
ㆍ추천: 0  ㆍ조회: 1665  

2015 안디옥 KO 참석자 방제레미 & 박찬 형제





Q: 어떻게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나요? 

▶ 찬: 저희 아버님은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어렸을 때 예수님을 만났고, 교회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비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제 마음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올해 3월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모든 원수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자격이 없는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기쁘고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소명은 목회자가 되는 것입니다미국에서 교회를 섬기게 될지, 아니면 선교사로 해외에 나가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주님이 주시는 힘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제레미: 저도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목사님이시고, 어머니도 신실하게 교회를 섬겨 오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교회에 가고 성경공부를 했기 때문에 언제나 저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성장해가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제 마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저의 구세주가 되어 주시도록, 그리고 제 마음에 들어와 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제 마음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제 삶 속에서 셀 수 없는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면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것, 주님이 제 삶을 주관해 주신다는 것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제 믿음은 자라고 있는 과정 중에 있지만 진실로 저는 예수님을 제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소원합니다.

 

 

Q: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디를 다녀왔고 어떤 사역을 했나요? 

▶ 제레미: 멕시코 단기선교에 1주일 동안 참여해 멕시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었습니다. 또한 한국에 있는 교회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단기 사역에도 참여했었습니다. 필리핀에도 다녀왔었는데, 여러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대학생 사역단체인 KCM을 통해 니카라과를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의료사역, 안경사역, 여름성경학교, 전도사역, 교회개척 등의 다양한 사역을 했습니다.   

▶ 찬: 저는 작년 2014년 여름에 대학생 사역단체인 KCM을 통해 터키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2주 동안은 앙카라에서 사역했고, 2주 동안은 안디옥에서 사역했습니다. 앙카라에서는 전도사역에 집중했고 안디옥에서 영어/한국어 캠프와 여름성경학교 사역을 감당했습니다안디옥에서는 특히 10대 터키 청소년들과 교제를 나누며 그들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Q:  올해 터키 안디옥에서 여름 단기선교를 하였는데, 참가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제레미: 저희 아버지 방상용 목사님(KCM 대표,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담임)이 저에게 이번 여름에 터키로 단기선교를 가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번에 KCM에서 터키로 단기선교팀을 보내지 못하게 된 것을 아시고, 꼭 단기팀을 터키 안디옥에 보내고 싶어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안디옥에서 2014년도부터 시작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대안학교와 사역을 도울 팀이 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단지 두 명이 가는 단기선교는 처음이었지만, 오히려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를 경험하게 될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안디옥에 가서 사역을 돕고 싶었습니다.

▶ 찬: 작년에 터키를 다녀온 이후, 계속 터키에 다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레미가 저에게 주변에 터키에 가기를 원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사실은 제레미가 저에게 그 질문을 던지기 약 3개월 전쯤에 저는 하나님께 누군가 함께 갈 동역자를 보내주시면 터키에 다시 가겠다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래서 제레미가 물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기도응답이라는 것을 알았고, 곧바로 저는너와 함께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함께 안디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Q:  이번에 가서 하게 된 사역은 무엇이며, 이번 사역을 통해 가장 좋았던 것과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 찬: 저희 사역의 초점은 시리아 난민 대안학교인 이레학교의 아이들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찬양과 율동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또한 안디옥 개신교회 장성호 목사님의 자녀들에게도 영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가장 좋았던 것은 난민 아이들이 저희와 함께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기쁨의 모습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이 어린 아이들에게 속해 있다고 말씀하신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하나님을 향해 이 어린 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힘들었던 것은 저희 둘만이 이 사역을 감당하다 보니 리더십이 부족했고, 저희 안에 있는 게으름과 싸워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 제레미: 저희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을 섬기면서 그들이 그 어떤 다른 곳에서도 받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시리아 난민 가정들도 방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난민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복음에 대해 알기 원하는지를 보게 된 것과 그들과 친해지게 된 것입니다. 난민 아이들은 너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교회에 오는 것을 정말 좋아했고, 언제나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힘들었던 경험 역시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왔습니다. 아랍어를 사용하는 그들과의 언어적인 장벽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할 때 말로 하지 못하고 대신 행동과 표정으로 의사소통을 했습니다. 그것이 힘들었지만 동시에 이 경험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Q:  안디옥 여름 단기선교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사람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찬: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이레학교 선생님 중 마안 선생님입니다. 그는 아랍어와 영어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의 간증을 듣고 너무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너무도 참혹한 일을 겪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언제나 밝고 소망적이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분이셔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하나님께서 마안 선생님을 통해 많은 시리아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힘있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레미: 저 역시 마안 선생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는 그분의 댁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 마안 선생님이 영어를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분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마안 선생님은 시리아에서 매우 성공하신 분이셨는데 시리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터키에 오게 되었습니다. 터키로 오는 과정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너무도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을 만나게 된 것은 저희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Q:  안디옥 개신교회를 통해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찬: 안디옥 개신교회의 장성호 목사님은 정말로 신실하게 사역을 잘 하고 계셨습니다목사님은 모든 것을 동원해 그곳의 영혼들을 섬기고 계셨고 그 섬김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계속해서 장성호 목사님이 하고 계신 사역을 물질로 또 기도로 후원하고 싶습니다.

▶제레미: 안디옥 개신교회가 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이레학교와 어른들을 위한 영어 수업 등의 사역은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디옥 개신교회가 감당하고 있는 사역들을 통해 난민 가정들과 터키 현지인 가정들을 방문하고 복음을 증거하며 교회를 소개하는 것을 통해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고 있었습니다.

 

 

Q:  기회가 있다면, 2016년에 터키 단기선교에 참가하기를 원하나요? 

▶제레미: 제가 2016년에 터키 단기선교에 참가하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도 변함없이 KCM의 여름 단기선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고, KCM 여름 단기선교 국가 중 터키가 있다면 제일 먼저 터키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 저는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공부하는데 집중을 하게 될 것 같아 당분간은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면, 그것에 따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보기 원합니다.  

 

 

Q:  선교현장에 나가서 일할 마음이 있나요? 자신이 갖고 있는 은사와 주님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교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죽은 영혼들을 살리는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미국에도 많은 잠자는 영혼들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저를 특정한 선교 현장으로 부르신다면, 저는 순종할 것입니다제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는 지혜와 목자의 마음입니다저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들이 살고 있는 편안한 삶,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돕고 싶습니다.

제레미: 지금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선교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놓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 부분에서 좀 더 마음이 열려질 것 같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리더십입니다. 특히 교회 세팅에서 이러한 리더십이 발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6년에 KCM 학생 리더로 섬기게 될 것이고 단기선교 팀을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Q: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세요. 

제레미: 올해 저는 대학교 졸업반입니다. 특별히 올 한해 동안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신앙적으로 잘 훈련 받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대학생활을 하면서 영적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후원하는 끈끈한 공동체가 없다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러한 공동체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대학생활 가운데 저에게 밀려오는 세상적인 많은 유혹 속에서 제가 하나님을 계속해서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저의 의지보다 우선에 두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영적으로 잘 훈련 받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인내함을 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제가 저의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0
3500
아래글 이스탄불 기도의 집 허강한/강안나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