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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에서의 대 격전이라크의 도시 모술은 100만명 인구가 사는 곳으로 이라크의 제 2도시이다. 유전과 같은 자원이 많이 IS의 자금을 이어주는 곳으로 이용되기도 한 곳이다. 이러한 도시 모술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를 격퇴하기 위해 미국 주도 동맹군과 이라크 군경의 대규모 공세가 10월 17일 새벽(현지시간)시작되었다. 이라크 내 IS의 마지막 거점 도시인 모술 탈환에 성공하면 2014년 6월 IS가 ‘칼리프 국가’수립을 선포한 이래 IS에 가장 결정적인 타격이 될 전망이다. ![]() 모술 탈환작전을 전개중인 이라크 정부군. © AFP=뉴스1 이라크군 등 모술 진격, IS 자살폭탄으로 저항[AFP=연합뉴스] 작전개시 하루만에 이라크군 주축인 연합군이 모술 남동쪽 8 Km 까지 접근했고 IS는 여러 모양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자살폭탄트럭으로 들이 받기도 하고 IS 전투원의 자폭 공격, 연합군의 공중 공격을 피하기 위해 유전에 불을 지르며 만만치 않은 반격을 해나갔다. 이렇게 진행된 모술에서의 대 격전에서 10일이 지난 27일(현지시간)에는 미군의 지원 아래 모술 인근 15~20㎞ 지점까지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IS 점령하에 있던 도시 31곳을 탈환하는 성과를 올렸다. 조셉 보텔 미국 중부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술 작전을 개시한 지 10일이 지난 현시점에 IS 대원 800~900명 가량을 사살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CNN방송은 31일(현지시간) 이라크 군이 모술 앞 수백 m 지점까지 진격했으며 수 시간 내 모술 입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이라크 군 대(對) 테러부대 지휘관의 말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이라크군은 모술 탈환작전을 앞두고 이 지역의 주민 1천명을 대피시켰으며 국제이주기구(IOM)은 탈환 작전이 벌어진 지난 10일간 모술과 인근 지역 주민 약 9천명이 탈출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 모술 인근 지역서 탈출하는 주민들(모술<이라크> AP=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모술 9km 밖의 토브자와 마을에서 25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피난길에 오르고 있다. ![]() 모술에서 피난한 이라크 어린이[AFP=연합뉴스자료사진] ![]() 이라크 모술에서 탈출한 이들이 도훅에 있는 난민 캠프 텐트에 있다.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전투 중 발생하는 포격이나 공습 등으로 심각한 위함에 처하고 있어 피난민이 최대 100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AF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은 말하고 있다. 또한 미군 주도 연합군은 모술 탈환 전투 이후 수주내에 IS의 자칭 수도인 락까를 탈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도제목: Source: http://blog.naver.com/kultur78/220839071812 http://blog.daum.net/qens6666/1972 http://harmonyhouse.tistory.com/252 http://news1.kr/articles/?281496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6/0200000000AKR20161026178700111.HTML?input=1179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31_0014486960&cID=10101&pID=1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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