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3-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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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와 선교 (금향로가 차기까지 2021년 봄호)







금향로가 차기까지 2021년 봄호

선교하시는 하나님

이세웅 금향로 편집인



선교는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회복하고,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끄신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기에 이번 봄호의 주제는 “하나님의 임재와 선교”로 정했다. 선교에 필요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먼저 자신의 임재를 보이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신다. 중요한 선교전략이 필요하고 재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갖춰진 곳이라고 해서 선교의 문이 열리고 교회가 개척되는 것이 아님을 많이 발견하고 있다. 터키와 중동 그리고 이슬람권 선교의 문은 서기 622년 이후 약 1,400년 동안 열리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알리는 선교보고와 간증들을 듣고 있다.

계간지 금향로는 짧지 않은 글들을 싣고 있다. 이슬람권 선교와 하나님 나라를 수축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귀한 글을 준비하였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짤막한 내용이 아니기에 글을 읽
는 것 자체가 도전이 될 수 있지만, 성경을 읽을 정도의 독서 근육과 묵상을 하시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즐기며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글들이기에 끝까지 정독해 주시리라 기대한다.

이번 호에 글을 실어주신 분들은 보안의 문제로 자신을 명확하게 나타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는 현장의 증인들이다.

터키 동남부 교회들의 큰 형님인 디야르바크르 개신교회 아흐멧 규베네르 터키 목사님은 자신의 간증과 더불어 교회가 전혀 없는 터키 동남부에 어떻게 교회가 개척될 수 있었는지 담대히 증언하고 있다. 터키 동남부 안디옥개신교회의 아지즈 형제는 시리아에서 사탄숭배자였는데 생명의 주님을 만나게 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담담히 나눈다. 현재 터키의 시리아교회 네트워크의 코디네이터로 수고하며, 시리아 청년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이레청소년학교에서 아내인 아말과 함께 섬기고 있다.

페르시아권역 사역자인 조셉탁 사역자는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그리고 이란과 터키 사역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임재를 “새로운 선교를 이끌어 가시는 역설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풀어내고 있다. 여섯 가지 역설을 말하면서 기존의 선교전략이 아닌 하나님의 새로운 포도주가 부어지는 경험을 나눈다.

김밀알 사역자는 이란과 터키 사역을 통해 가정이 겪은 고통과 하나님의 인도를 나누고 있다. “주님의 마음, 주님의 영광이 있는 곳으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순종하며 온 여정을 나눈다. 그리고 빅드림스쿨과 아프간교회 개척을 하게 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며 연합하여 사역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발견하며 기뻐한다

임사라 사역자는 또래의 젊은이들과 후배들을 위해 귀한 글을 보내주셨다. 하나님의 임재와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마지막 대추수가 일어나는 그 시작을 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벅찬 마음을 “하나님의 임재, 부흥을 갈망하며”라는 글로 나눈다.

안디옥개신교회의 안바울 사역자는 “터키에서의 교회개척의 원리들”이라는 제목으로 어떻게 터키에서 교회가 개척되고 있고 개척될 수 있는지 이스탄불 새소망교회의 예를 통해 나누고 있다. 이스탄불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던 잭발론 사역자는 터키에서 추방되어 현재 미국에서 터키와 중동 교회개척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터키 기도운동의 중심에 서서 지난 20년 동안 사역해 온 허강한, 강안나 사역자 가족의 이야기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는 터키의 영적전쟁이 무엇인지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글이다. 영적전쟁을 찬양과 예배 그리고 기도로 이끌어가는 영적 전사 가정의 삶을 통해 앞으로의 영적전쟁을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중보기도자 김경희 권사님의 “하나님이 개입하신 복된 만남들”은 지난 70년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순종케 하셨는지를 자녀들을 위해 쓰신 글이다. 고인이 되신 남편의 신앙을 지금도 이어가시면서 중보기도자로 15년 동안 섬기고 계시는 귀한 권사님의 글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

2005년부터 SWM 선교회 본부사역을 시작한 이은옥 선교사는 “하나님의 임재와 선교: SWM 선교회 이야기”를 통해 터키와 이슬람권의 영적돌파와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자세히 나눈다. 기도하는 부르심을 따라 시작된 SWM 선교회가 어떻게 이슬람권에 교회개척사역을 하게 되었는지, 또 터키 아웃리치 사역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눈다.

영광의 하나님은 자신의 나라를 열어 가실 때 먼저 자신을 나타내시고 선포된 복음에 대해 가난한 심령으로 회개하는 영혼들에게 천국을 보여주신다. 우리들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비밀을 터키와 중동 그리고 이슬람권에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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